여로보암 왕은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인 여덟째 달 보름날에 자기가 세운 베델 제단에서 제사를 드렸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절기를 이렇게 정하고 스스로 제단에 올라가 제물을 바쳤다.
열왕기하 16:12 - 읽기 쉬운 성경 왕은 다마스쿠스에서 돌아와 그 제단을 보고 제단에 다가가 제물을 바쳤다. 현대인의 성경 아하스왕은 다마스커스에서 돌아와 만들어 놓은 단을 보고 그 위에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와 곡식으로 바치는 소제를 드리고 또 술을 따르는 전제를 드리며 화목제의 피를 그 단에 뿌렸다. 개역한글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서 단을 보고 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새번역 왕은 다마스쿠스로부터 돌아와서, 그 제단을 보고 제단으로 나아가 그 위로 올라갔다. |
여로보암 왕은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인 여덟째 달 보름날에 자기가 세운 베델 제단에서 제사를 드렸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할 절기를 이렇게 정하고 스스로 제단에 올라가 제물을 바쳤다.
그리하여 제사장 우리야는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에서 보낸 모형대로 제단을 만들었다. 그는 아하스 왕이 다마스쿠스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단 만드는 일을 모두 마쳤다.
그는 자기를 친 다마스쿠스의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다. 그는 “아람 왕들이 섬기는 신들이 그들을 도왔으니, 내가 그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 그들의 도움을 받아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신들 때문에 아하스가 망하고 온 이스라엘이 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