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였고, 그들의 손으로 만든 모든 우상으로 나의 화를 돋우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곳을 향한 나의 분노가 불같이 타오를 것이니, 아무도 그것을 끄지 못할 것이다.’
열왕기상 9:8 - 읽기 쉬운 성경 이 성전이 지금은 이렇게 훌륭하지만 그때에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것을 보고 무서워 놀랄 것이다. 그리고 ‘어찌하여 주께서 이 땅과 이 성전이 폐허가 되게 하셨을까?’ 하며 비웃을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그때 이 성전은 완전히 폐허가 될 것이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놀라며 ‘어째서 여호와가 이 땅과 성전을 이렇게 하셨을까?’ 하고 물으면 개역한글 이 전이 높을찌라도 무릇 그리로 지나가는 자가 놀라며 비웃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전에 이 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새번역 이 성전이 한때 아무리 존귀하게 여김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놀랄 것이고 ‘어찌하여 주님께서 이 땅과 이 성전을 이렇게 되게 하셨을까?’ 하고 탄식할 것이다. |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였고, 그들의 손으로 만든 모든 우상으로 나의 화를 돋우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곳을 향한 나의 분노가 불같이 타오를 것이니, 아무도 그것을 끄지 못할 것이다.’
이 성전이 지금은 이렇게 훌륭하지만 그때에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것을 보고 놀라 ‘어찌하여 주께서 이 땅과 이 성전이 이렇게 되게 하셨을까?’ 하고 물을 것이다.
네가 이 모든 말씀을 그들에게 전하면 그들은 네게 이렇게 말하리라. ‘어째서 주께서는 우리가 그토록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고 선언하셨단 말입니까? 우리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습니까? 우리 주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지었단 말입니까?’
이 사람 여호야긴은 깨진 천덕꾸러기 항아리 아무도 원치 않는 물건이란 말인가? 어찌하여 그와 그의 자녀들은 이리도 멀리 내던져져 낯선 땅에 버려진 신세가 되었는가?
내가 북쪽의 모든 민족과 나의 종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 오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나는 그들을 데려다가 이 땅과 이 땅에 사는 자들, 그리고 이 땅 둘레에 사는 모든 민족들을 치게 하겠다. 내가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켜 두려움과 비웃음거리로 만들 것이며 그들의 땅을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하겠다.
어찌하여 너희는 살려고 도망쳐 들어온 이 이집트 땅에서까지 다른 신들에게 향을 불살라 바쳐,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을 가지고 나의 화를 돋우느냐? 너희는 너희 스스로를 망치고 있으며, 세상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저주와 비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예레미야야, 그들이 ‘주 우리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하시느냐?’고 묻거든 너는 이렇게 대답해 주어라. ‘그것은 너희가 나를 떠나서 네 땅에서 외국 신들을 섬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너희 땅이 아닌 곳에서 외국인들을 섬길 것이다.’
주의 분노가 바빌로니아를 사람이 살지 않는 땅 완전히 버려진 땅으로 만들리라. 바빌론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상처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지며 비웃음을 날리리라.
네 길을 지나는 사람들이 너를 보고 손뼉을 친다. 그들이 딸 예루살렘을 보고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비웃는다. “이것이 ‘아름다움의 극치’ ‘온 땅의 기쁨’이라 일컬어지던 바로 그 도성이란 말이냐?”
주님은 우리와 우리를 다스리는 통치자들에게 내리겠다고 말씀하신 큰 재앙을 내리셔서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예루살렘에 내린 것과 같은 재앙은 하늘 아래 어디에도 없던 것입니다.
주께서 너희를 내쫓아 가게 하시는 나라에서, 그 백성이 너희의 비참한 신세를 보고 두려워 떨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의 비웃음거리와 놀림감이 될 것이다.
소금과 유황으로 다 태워 버려 쓰레기 더미가 되어 버린 땅, 아무것도 심은 것 없고 움 트는 것도 없으며, 풀포기 하나 자라지 못하는 땅을 볼 것이다. 그 땅은 주께서 맹렬한 분노로 멸망시키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과 같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