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16 - 읽기 쉬운 성경 밧세바가 왕 앞에 엎드려 절을 하자 왕이 “무슨 일이오?”하고 물었다. 현대인의 성경 그때 밧세바가 몸을 굽혀 절하자 왕은 “무슨 일이오?” 하고 물었다. 개역한글 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찜이냐 새번역 밧세바가 엎드려서 절을 하니, 왕은 “무슨 일이오?” 하고 물었다. |
밧세바가 대답하였다.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임금님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저에게 맹세하신 적이 있습니다. ‘네 아들 솔로몬이 나의 뒤를 이어 이 나라의 왕이 될 것이다. 그가 나를 이어 왕의 자리에 앉을 것이다.’
밧세바가 그에게 말하였다. “나에게 한 가지 작은 청이 있으니 거절하지 말기를 바라오.” 왕이 대답하였다. “어머님, 무슨 일이든지 말씀하십시오. 어머님의 청이라면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잔치 둘째 날인 이 날에도 술을 마시면서 왕이 에스더에게 말하였다. “에스더 왕후, 왕후의 소원이 무엇이오? 내가 들어주겠소. 왕후가 청하는 것이면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소.”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물으셨다. “그대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여자가 대답하였다. “선생님께서 임금님의 자리에 오르시면, 제 두 아들을 각각 선생님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게 해 주십시오.”
아이가 떠난 뒤에 다윗이 숨어 있던 바위의 남쪽에서 나왔다. 다윗은 요나단 앞에서 땅에 얼굴을 대고 세 번 절하였다. 그런 다음 그들은 서로 입을 맞추고 함께 울었다. 다윗이 요나단보다 더 많이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