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8:2 - 읽기 쉬운 성경 기드온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이번에 당신들이 한 일에 견주면 내가 한 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에브라임이 떨어진 포도를 주운 것이, 내 집안 아비에셀이 제대로 추수한 것 모두보다 낫지 않습니까?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기드온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한 일이 당신들이 한 일에 비교나 되겠소? 에브라임의 제일 못한 포도가 아비에셀의 제일 좋은 포도보다 낫지 않소? 개역한글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이제 행한 일이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새번역 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번에 내가 한 일이 당신들이 한 일에 비교나 되겠습니까? 에브라임이 떨어진 포도를 주운 것이 아비에셀이 추수한 것 전부보다 낫지 않습니까? |
그때에 주의 천사가 와서 오브라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았다. 이 나무는 아비에셀 집안사람인 요아스의 것이었다. 때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의 눈을 피해 포도주틀에서 밀을 떨고 있었다.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따졌다. “어찌하여 당신은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소? 어찌하여 미디안과 싸우러 나갈 때 우리를 부르지 않았소?” 그들은 그를 매섭게 비난하였다.
하나님께서 미디안의 두 장군 오렙과 스엡을 당신들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그러니 내가 한 일을 어찌 당신들이 한 일과 비길 수나 있겠습니까?” 기드온의 이 말에 에브라임 사람들의 마음이 누그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