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2:6 - 읽기 쉬운 성경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돌 하나를 시온에 둔다. 내가 고른 귀한 모퉁이돌이다. 그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택한 귀중한 머릿돌을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개역한글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하나님말씀책이 말씀하는 대로입니다. 《내가 예루살렘에 주추돌을 놓고 있다, 큰 영광을 위해 선택되였다, 그리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새번역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아라, 내가 골라낸 귀한 모퉁이 돌 하나를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
옛적에 당신께서 환상 가운데 나타나시어 당신을 신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한 용사에게 힘을 주었으니 그는 내가 백성 가운데서 뽑아 높은 자리에 앉힌 젊은이이다.
그래서 나의 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시온에 주춧돌을 놓으리라. 그 돌은 시험을 거친 귀한 모퉁이돌이며 든든한 기초이다. ‘나를 의지하는 자는 결코 무서워 떨며 도망치는 일 없으리라.’
“여기 내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뒷받침해 주는 사람 내가 선택하고 내가 마음에 드는 종이다. 나는 내 영을 이 종에게 부어주었다. 그는 뭇 나라에 정의를 가져오리라.
이제는 네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으리니 용기를 잃지 말라. 너는 젊은 시절의 부끄러움을 잊을 것이며 과부가 되었던 때의 치욕을 더는 기억하지 않게 되리라.
나는 진리의 책에 적힌 것을 너에게 알려주려 한다. 미가엘 말고는 아무도 나를 도와 악한 천사들에 맞서 싸울 이가 없다. 미가엘은 너의 백성을 지켜주는 왕자다.”
“보라! 내가 뽑은 내 종이 여기 있다.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부어 주리니 그가 모든 민족에게 정의를 선포하리라.
사람들은 그곳에 서서 예수를 바라보고 있었고,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를 비웃으며 말하였다. “그가 다른 사람들을 구하였으니, 그가 정말로 하나님의 그리스도, 곧 ‘택함을 받은 분’ 이라면 자기 자신도 구해 보시라지.”
“형제자매 여러분, 유다는 본래 우리 열두 사람 가운데 하나로, 이 일을 우리와 함께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잡으러 온 사람들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다윗을 통하여 유다에게 일어날 일을 미리 말씀하신 성경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잡을 데 없는 백성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건물입니다. 그 건물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라는 기초 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자신은 그 건물의 가장 중요한 모퉁잇돌이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걸려 비틀거리게 하는 돌이며 그들을 넘어지게 하는 바위.” 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걸려서 비틀거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렇게 되도록 정해 놓으셨습니다.
바울은 그가 쓰는 모든 편지에서 이런 일들에 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편지들에는 무슨 말인지 알기 어려운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나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들은, 다른 성경을 비뚤어지게 해석하듯이 그 편지의 뜻도 비뚤어지게 해석하여 마침내 스스로 파멸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