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1:14 - 읽기 쉬운 성경 그리하여 ‘주의 전쟁기’에 이런 말이 있다. “수바 지역의 와헙 마을과 골짜기들, 아르논 강과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여호와의 전쟁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수바의 와헵과 그 골짜기들, 아르논과 그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지방으로 뻗어 있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다.” 개역한글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새번역 그래서 ‘주님의 전쟁기’에도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수바 지역의 와헙 마을과 아르논 골짜기와 |
그 다음에는 아르논 강 건너편에 이르러 진을 쳤다. 그곳은 아모리 영토의 경계까지 펼쳐진 광야이다. 아르논 강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 있는 모압의 경계이다.
이제 너는 일어나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가라. 보라, 내가 헤스본의 왕인 아모리 사람 시혼과 그의 나라를 네 손에 넘겨주었다. 그러니 싸워서 그 땅을 차지하여라.
이 사건을 두고 야살의 책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그리하여 백성이 원수들과 싸워 이길 때까지 태양이 가만히 서 있었고 달이 멈추어 섰다.” 해가 하늘 한가운데에 멈추어 서서 거의 하루 종일 내려가지 않았다.
사울은 속으로 생각하였다. “내 손으로 다윗을 죽일 것이 아니라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게 하리라.” 그리하여 그는 다윗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큰딸 메랍을 네 아내로 줄 터이니 너는 오직 나를 위해 주의 싸움에 나가 용감하게 싸워만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