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39 - 읽기 쉬운 성경 제사장 엘르아살이 불에 타 죽은 사람들이 바쳤던 놋부삽들을 모아다가 망치로 두드려 펴서 제단 위에 씌웠다.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제사장 엘르아살은 불에 타 죽은 자들이 바친 그 놋향로들을 두들겨 놋판을 만들어서 제단을 쌌는데 개역한글 제사장 엘르아살이 불탄 자들의 드렸던 놋 향로를 취하여 쳐서 제단을 싸서 새번역 제사장 엘르아살이, 불에 타 죽은 사람들이 주님께 드렸던 그 놋향로들을 거두어다가, 망치로 두들겨 펴서 제단 위에 씌웠다. |
그들은 웃시야 왕에게 맞서 이렇게 말하였다. “웃시야 임금님, 주께 분향하는 것은 임금님께서 하실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분향을 위해 거룩하게 구별된 아론 자손인 제사장들이 할 일입니다. 이 성소에서 나가 주십시오. 왕께서 신실치 못하셨으니 주 하나님께서 이제 왕을 높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그들의 죄 때문에 죽었다. 그러나 부삽은 주 앞에 드렸던 것인 만큼 이미 거룩하게 되었다. 그것들을 망치로 두드려 펴서 제단에 씌우도록 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것이 경고가 될 것이다.”
그는 주께서 모세를 시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그가 이렇게 한 것은 아론의 자손이 아닌 사람은 어느 누구도 주 앞에 나와 향을 피울 수 없다는 것과, 누구든지 그렇게 하는 사람은 고라와 그를 따르던 무리처럼 된다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깨우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