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23 - 읽기 쉬운 성경 주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주의 팔이 너무 짧단 말이냐? 이제 너는 내가 너에게 말한 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내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너는 내 말대로 되는지 안 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새번역 주님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나의 손이 짧아지기라도 하였느냐? 이제 너는 내가 말한 것이 너에게 사실로 이루어지는지 그렇지 아니한지를 볼 것이다.” |
그러자 그의 종이 “어떻게 이것으로 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 앞에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하고 물었다. 그러나 엘리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빵을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나누어주어라. 주께서 ‘사람들이 먹고도 빵이 남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왕 곁에서 왕을 모시고 있던 신하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주께서 하늘의 창고 문을 여신다 하여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오.” 엘리사가 대답하였다. “당신은 당신의 눈으로 그것을 보기는 하겠으나 그것을 먹지는 못 할 것이오.”
주께서 대답하셨다. “이제 너희는 내가 파라오에게 하는 일을 보라. 그는 나의 강한 힘에 밀려 내 백성을 놓아 줄 것이다. 그는 내 큰 능력에 밀려 내 백성을 자기 땅에서 내보낼 것이다.”
내가 왔을 때 어째서 아무도 없었으며 내가 불렀을 때 무엇 때문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느냐? 내 팔이 짧아서 너희를 구하지 못한다는 말이냐? 내 힘이 모자라서 너희를 구하지 못한단 말이냐? 내가 한 마디 명령만 하면 바다가 마르고 강들이 사막으로 변한다. 그러면 물고기들이 물이 없어 죽어 썩은 냄새가 진동하리라.
어찌하여 불시에 공격을 당한 사람만 같으시고 구해줄 힘을 잃은 용사와 같으십니까? 오, 주님. 실은 당신은 여기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이 아닙니까? 저희를 버려두지 마소서.
나 주가 말씀을 내리고 그 말은 곧바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내게 거역하는 집안아,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한 말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나 주가 말하였고 내가 행동을 시작할 때가 왔다. 내가 더는 머뭇거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가엾게 여기지도 않고 자비를 베풀지도 않겠다. 너는 네 행실과 행동대로 심판 받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들을 먹이려고 양 떼나 소 떼를 통째로 잡은들 이 많은 사람의 배를 채울 수 있겠습니까? 바다의 고기를 몽땅 잡아 올린들 이 많은 사람을 충분히 먹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사람과 달라 거짓말하지 않으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기에 이랬다저랬다 마음을 바꾸지 않으신다. 한 번 말씀하시면 그대로 하시고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