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51 - 읽기 쉬운 성경 성막을 옮길 때마다 레위 사람들이 그것을 거두어야 하고 성막을 세울 때마다 레위 사람들이 그것을 세워야 한다. 다른 사람이 성막에 가까이 갔다가는 죽을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성막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에는 레위인들이 그것을 걷고 세워야 한다. 그 외에 다른 사람이 이 성막에 접근하면 처형시켜라. 개역한글 장막을 운반할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걷고 장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이 그것을 세울 것이요 외인이 가까이 오면 죽일찌며 새번역 성막을 옮길 때마다 레위 사람이 그것을 거두어야 하고, 성막을 칠 때에는 레위 사람만이 그것을 세워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거기에 다가갔다가는 죽을 것이다. |
그는 주께서 모세를 시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그가 이렇게 한 것은 아론의 자손이 아닌 사람은 어느 누구도 주 앞에 나와 향을 피울 수 없다는 것과, 누구든지 그렇게 하는 사람은 고라와 그를 따르던 무리처럼 된다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깨우려는 것이었다.
그들은 너를 위해 보초를 서고 성막을 지키는 일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성막의 여러 기구나 제단에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였다가는 그들과 너희가 다 같이 죽을 것이다.
그들은 너희와 함께 만남의 장막에 보초를 서고, 성막에 딸린 모든 힘든 일을 하여야 한다. 레위 사람이 아닌 어떤 사람도 너희가 있는 곳에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
그러나 제단에 딸린 모든 일과 휘장 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관련된 일을 할 때에는, 너와 너의 아들들만이 제사장으로서 그 일을 하여야 한다. 내가 너희 제사장들에게 이 귀중한 일을 맡긴다. 그밖에 다른 사람이 성소에 가까이 가면 그는 죽임을 당해야 한다.”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은 성막의 동쪽에 진을 치게 되어 있었다. 곧 만남의 장막 앞쪽으로 해가 뜨는 쪽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성소를 지키는 일을 맡았다. 이들 밖에 누구든지 성소에 가까이 가는 사람은 죽여야 했다.
그러나 벳세메스 사람들이 주의 궤 속을 들여다보았다. 그리하여 주께서 그들 가운데 일흔 명을 죽이셨다. 주께서 그들을 심하게 벌하시니 그곳 사람들이 슬피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