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유다가 오난에게 말하였다. “가서 네 형의 아내와 잠자리에 들어라. 그렇게 하여 시동생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여라. 네 형의 대를 이을 자식을 낳아 주는 것이 네 의무이다.”
룻기 4:6 - 읽기 쉬운 성경 이 말에 가까운 친척이며 보호자인 사람이 말하였다. “그런 조건이면 나는 그 땅을 되살 수 없습니다. 그 땅을 샀다가는 내 재산마저 축내게 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그 땅을 되사십시오.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그렇다면 나는 그 밭을 살 수 없소. 그렇게 하다가는 내 재산만 축나지 않겠소. 나는 사지 않을 테니 당신이 그 밭을 사시오.” 개역한글 그 기업 무를 자가 가로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새번역 그러자 집안간으로서의 책임이 있는 그 사람이 말하였다. “그런 조건이라면 나는 집안간으로서의 책임을 질 수 없소. 잘못하다가는 내 재산만 축나겠소. 나는 그 책임을 질 수 없으니, 당신이 내가 져야 할 집안간으로서의 책임을 지시오.” |
그러자 유다가 오난에게 말하였다. “가서 네 형의 아내와 잠자리에 들어라. 그렇게 하여 시동생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여라. 네 형의 대를 이을 자식을 낳아 주는 것이 네 의무이다.”
네 동족 가운데 누가 가난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가 너무 가난하여 자기 땅의 얼마를 팔수밖에 없었다고 하자. 그러면 그의 가까운 친척이 나서서 그 사람이 팔아버린 땅을 도로 사 주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남자가 죽은 형제의 아내와 결혼하기를 원치 않으면, 그 여자는 성문에 있는 장로들에게 가서 이렇게 호소하여라. ‘내 남편의 형제가 자기 형제의 이름이 이스라엘 안에서 이어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는 남편의 형제로서 내게 해야 할 의무를 다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홀어미가 된 그 형제의 아내는,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그의 발에서 신을 벗겨라. 그리고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이렇게 말하여라. ‘제 형제의 이름을 이어주려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하는 법이다.’
그러자 나오미가 말하였다. “하나님, 산 자에게나 죽은 자에게나 신실한 그 사람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그리고 말을 이었다. “보아스는 우리의 가까운 친척 가운데 하나이다. 그는 우리의 보호자들 가운데 하나이다.”
자 여기서 일단 밤을 지내시오. 그리고 내일 아침 그 친척이 당신을 속해 줄 것인지를 물어 봅시다. 만약에 그 사람이 당신을 속해 주겠다고 하면 좋소. 그 사람더러 그렇게 하라고 합시다. 그러나 그 사람이 당신을 속해 주지 않겠다고 하면,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내가 당신을 속해 주겠소. 일단 아침까지는 여기에 누워 있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