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 - 현대인의 성경 율법은 앞으로 올 좋은 일의 그림자에 불과하며 실체 그 자체가 아닙니 다. 그러므로 해마다 계속 드리는 똑같은 제사로는 예배드리러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개역한글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모세의 률법 아래서 예전의 제도는 그림자였을 뿐입니다, 좋은 것들 그 자체가 아니라, 앞으로 올 좋은 것들의 불명확한 예고였습니다. 그제도 아래서 희생 제물은, 해마다 거듭 반복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례배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에게 완전무결한 깨끗함을 결코 줄 수 없었습니다. 새번역 율법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읽기 쉬운 성경 율법은 앞으로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며 실체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은, 해마다 계속하여 드리는 같은 희생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나오는 사람들을 결코 완전하게 해 줄 수 없습니다. |
우리의 타락한 성품 때문에 율법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우리의 죄값을 그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레위 계통의 제사장 직분에 근거하여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제사장 직무가 완전해질 수 있었다면 어째서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에서 다른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이들이 섬기는 성전은 하늘에 있는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 할 때에도 그는 하나님에게서 “너는 모든 것을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양식대로 만들어라” 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이루어진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사람의 손으로 만들지 않은 성막, 곧 이 세상의 창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완전한 성막에 들어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