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5:3 - 현대인의 성경

“만일 그가 모르고 사람의 부정에 접촉하였다가 그것을 알게 되면 그는 과실을 범한 자가 될 것이다.

혹시 부지중에 사람의 부정에 다닥쳤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그가 사람 몸에 있는 어떤 부정한 것, 곧 그것이 무엇이든지, 그를 부정하게 할 수 있는 것에 몸이 닿을 경우에, 그런 줄을 모르고 닿았다고 하더라도 그는 부정을 탄 사람이므로,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속하여야 한다.

누구든지 사람의 몸에 있는 어떤 부정한 것에 닿으면 비록 자신이 몰랐더라도 부정을 타서 죄를 지은 것이다.

그런 다음에 그가 성소의 안뜰에 들어가 다시 섬기려고 할 때에는 자기를 위해서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진찰을 받게 하라. 만일 이런 것이 나타난 자리의 털이 희어졌거나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게 보이면 그것은 문둥병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죽은 들짐승이나 가축이나 곤충과 같이 의식상 부정한 것을 만졌을 경우에는 그가 모르고 만졌을지라도 부정하게 되어 과실을 범하는 자가 된다.

“어떤 사람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아무 생각 없이 어떤 일을 하겠다고 맹세하였다가 후에 자기가 한 일을 깨달으면 그는 과실을 범한 자가 된다.

만일 사람의 부정이든 부정한 짐승이든 무엇이든지 부정한 것을 만진 후에 나 여호와에게 바친 화목제물의 고기를 먹는 자는 자기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또 그 부정한 사람이 만지는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부정한 사람이 만진 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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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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