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모압의 높은 성벽을 헐어 땅바닥의 흙무더기처럼 되게 하실 것이다.
12 너의 성벽의 높은 보장을 헐어 땅에 내리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시리라
12 튼튼한 모압의 성벽을 헐어 내셔서, 땅의 먼지바닥에 폭삭 주저앉게 하실 것이다.
12 네 높고 튼튼한 성벽은 무너지고 땅에 굴러 먼지 구덩이까지 떨어지리라.
내가 또 바빌론을 늪이 많고 들짐승이 우글거리는 황폐한 땅으로 만들며 멸망의 빗자루로 그 땅을 쓸어 버릴 것이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이것은 모압에 대한 말씀이다: 하룻밤에 모압의 아르성과 길성이 망하 여 황폐할 것이다.
높은 망대와 성벽,
주는 도시를 폐허가 되게 하시고 요새를 파괴하시며 우리 원수들이 지은 궁들이 영원히 사라지게 하셨습니다.
그가 교만한 자들을 낮추시고 그들이 사는 강한 성을 파괴하시며 그 성벽을 완전히 헐어 버리셨으므로
이것은 모압에 대한 말씀이다.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 말씀하신다. “슬프다! 느보야, 네가 황폐해졌구나. 기랴다임이 수치를 당하고 점령되었으며 그 요새도 수치를 당하고 파괴되었으니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바빌론의 튼튼한 성벽이 바닥까지 완전히 무너져내리고 그 높은 성문들이 불에 탈 것이므로 백성들의 수고가 헛될 것이며 여러 민족이 애써 이룩해 놓은 것들이 화염 속에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말하시오. ‘여호와께서 내릴 재앙으로 바빌로니아가 이처럼 가라앉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 이렇게 해서 예레미야의 말이 여기서 끝났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집을 아낌없이 쓸어 버리시고 그의 분노로 유다의 견고한 성을 헐어 바닥까지 무너져내리게 하셨으며 그 나라와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네.
네가 아름다움 때문에 교만하였고 명성 때문에 네 지혜를 더럽혔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땅에 던져 다른 왕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다.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 둘레를 7일 동안 돌자 성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짝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큰 도시 바빌론이 이처럼 무참하게 던져져 다시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