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면서 유다 땅에 방비성을 건축하였다.
5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거하여 유다 땅에 방비하는 성읍들을 건축하였으니
5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자리잡고 살면서, 유다 지방의 성읍들을 요새로 만들었다.
5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살면서 유다 지방의 성읍들을 요새로 만들었다.
지혜롭게도 르호보암은 그의 모든 아들들을 유다와 베냐민 전 지역의 요새 성에 흩어져 살게 하였으며 그들에게 식량을 풍부하게 주고 아내도 많이 구해 주었다.
그 성들은 베들레헴, 에담, 드고아,
유다의 요새 성들을 급습하여 뺏은 다음 곧 예루살렘으로 밀어닥쳤다.
그리고 그는 유다의 모든 성에서 산당의 태양상과 향단을 없애 버렸다. 그래서 유다가 그의 통치하에서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
그러자 아사왕과 유다 백성은 라마로 가서 라마성 건축에 쓰던 돌과 목재를 가져다가 대신 게바와 미스바를 건설하는 데 사용하였다.
이리하여 여호사밧은 점점 강력해져서 유다 전역에 요새 성과 국고성을 건축하고
유다의 모든 요새 성에 병력을 배치했으며 이 밖에 유다의 여러 다른 성과 또 그의 아버지 아사가 빼앗은 에브라임의 여러 성에도 주둔군을 두었다.
여호사밧왕은 자기 아들들에게 금은 보물과 유다의 요새 성들을 선물로 주었으나 여호람은 장남이기 때문에 그에게는 왕위를 물려 주었다.
웃시야는 블레셋 사람과 싸워 가드와 야브네와 아스돗 성들을 점령하고 그 성벽들을 헐어 아스돗 일대와 그 밖의 블레셋 땅에 새로운 성들을 건축하였다.
또 유다 산중에 성을 건축하고 삼림 지대에 요새를 만들며 망대를 세웠다.
이때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는 예루살렘과 유다의 남은 성, 곧 유다가 최후까지 지키고 있던 요새 성 라기스와 아세가를 공격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