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4:28 - 새번역

²⁸ 한 아이는 나가더니, 돌아오지 않는다. 사나운 짐승에게 변을 당한 것이 틀림없다. 그 뒤로 나는 그 아이를 볼 수 없다.

현대인의 성경

²⁸ 그런데 하나는 나를 떠났으니 맹수에게 찢겨 죽은 것이 틀림없다. 그때 이후로 내가 아직 그를 보지 못했는데

개역한글

²⁸ 하나는 내게서 나간고로 내가 말하기를 정녕 찢겨 죽었다 하고 내가 지금까지 그를 보지 못하거늘

읽기 쉬운 성경

²⁸ 그 가운데 하나가 내 곁을 떠났을 때 나는 그 아이가 들짐승에게 찢겨 죽었음에 틀림없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나는 그 뒤로 그 아이를 볼 수 없었다.

창세기 44:28 교차 참조

창세기 37:31

그들은 숫염소 한 마리를 죽이고, 요셉의 옷을 가지고 가서, 거기에 피를 묻혔다.

창세기 37:33

그가 그 옷을 알아보고서 부르짖었다. “내 아들의 옷이다! 사나운 들짐승이 그 아이를 잡아 먹었구나. 요셉은 찢겨서 죽은 것이 틀림없다.”

창세기 42:36

아버지 야곱이 아들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나의 아이들을 다 빼앗아 가는구나. 요셉을 잃었고, 시므온도 잃었다. 그런데 이제 너희는 베냐민마저 빼앗아 가겠다는 거냐? 하나같이 다 나를 괴롭힐 뿐이로구나!”

창세기 42:38

야곱이 말하였다. “막내를 너희와 함께 그리로 보낼 수는 없다. 그 아이의 형은 죽고, 그 아이만 홀로 남았는데, 그 아이가 너희와 같이 갔다가, 또 무슨 변을 당하기라도 하면 어찌 하겠느냐? 너희는, 백발이 성성한 이 늙은 아버지가 슬퍼하며 죽어서 스올로 내려가는 꼴을 보겠다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