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노인이 말하였다. “저는 아브라함 어른의 종입니다.
34 그가 용건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아브라함의 종입니다.
34 그가 가로되 나는 아브라함의 종이니이다
34 그 사람이 말하였다. “저는 아브라함 어른의 종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아 보는 늙은 종에게 말하였다. “너의 손을 나의 다리 사이에 넣어라.
그런 다음에, 노인에게 밥상을 차려 드렸다. 그런데 노인이 말하였다. “제가 드려야 할 말씀을 드리기 전에는, 밥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라반이 대답하였다. “말씀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