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8:39 - 새번역

³⁹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신다. 사람은 다만 살덩어리, 한 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는 바람과 같은 존재임을 기억하신다.

현대인의 성경

³⁹ 이것은 그들이 육체뿐이며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에 불과한 존재임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개역한글

³⁹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읽기 쉬운 성경

³⁹ 그분께서는 사람은 다만 살덩어리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지나가는 바람과 같은 존재임을 기억하셨다.

시편 78:39 교차 참조

창세기 6: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욥기 10:9

주님께서는, 진흙을 빚듯이 몸소 이 몸을 지으셨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나를 티끌로 되돌아가게 하십니까?

욥기 7:16

나는 이제 사는 것이 지겹습니다. 영원히 살 것도 아닌데, 제발, 나를 혼자 있게 내버려 두십시오. 내 나날이 허무할 따름입니다.

욥기 7:7

내 생명이 한낱 바람임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내가 다시는 좋은 세월을 못 볼 것입니다.

요한복음 3:6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영에서 난 것은 영이다.

야고보서 4:14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