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 젊은 레위 사람은 미가와 함께 살기로 하고, 미가의 친아들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다.
11 그래서 그 젊은 레위인은 미가와 함께 살기로 승낙하였으며 그는 미가의 아들처럼 되었다.
11 레위인이 그 사람과 함께 거하기를 만족히 여겼으니 이는 그 소년이 미가의 아들 중 하나 같이 됨이라
11 그리하여 레위 사람은 미가와 함께 살기로 하였다. 그는 미가의 친아들처럼 미가를 의지하고 살았다.
미가가 그에게 말하였다. “우리 집에 살면서, 어른이 되어 주시고, 제사장이 되어 주십시오. 일 년에 은돈 열 냥을 드리고, 옷과 먹거리를 드리겠습니다.” 이 말을 듣고 그 젊은 레위 사람은 안으로 들어갔다.
미가가 그 레위 사람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세우니, 그 젊은이는 미가 집안의 제사장이 되어, 그의 집에서 살았다.
그 사람이 자기가 살던 유다 땅 베들레헴을 떠나서 있을 곳을 찾다가, 에브라임 산간지방까지 와서, 미가의 집에 이르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