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그 다음날 아침에 요나단은 어린 종을 하나 데리고 들녘으로 나가서, 다윗과 약속한 장소로 갔다.
35 다음날 아침 약속한 대로 요나단은 아이 하나를 데리고 들로 나가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5 그 다음날 아침 요나단은 어린 아이 하나를 데리고 다윗을 만나러 들로 나갔다.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모으러 갔으나, 왕이 그에게 정하여 준 기간을 넘겼다.
모레까지 기다리다가, 저번 일이 있었을 때에 숨었던 그 곳으로 내려가서, 에셀 바위 곁에 숨어 있게.
요나단도 화가 치밀어 식탁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가 다윗을 모욕한 것이 가슴 아파서, 그 달의 이틀째가 되던 그 날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거기에서 요나단은 자기가 데리고 온 어린 종에게 “너는 막 달려가서 내가 지금 쏘는 화살을 주워 오너라!” 하고 시켰다. 어린 종이 달려가자, 요나단은 그의 머리 위로 화살을 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