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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4:28 - 새번역

28 그 때에 군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나서서, 그에게 알려 주었다. “임금님이 누구든지 오늘 무엇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군인들에게 철저히 금식하도록 맹세를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군인들이 이렇게 지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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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8 그때 한 사람이 요나단에게 말하였다. “당신의 부친께서 오늘 무엇이든지 먹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엄하게 경고하셨으므로 모두 먹지 못하고 굶주린 채 지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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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8 때에 백성 중 하나가 고하여 가로되 당신의 부친이 맹세로 백성에게 엄히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오늘날 식물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백성이 피곤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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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28 그러자 병사 한 사람이 요나단에게 말하였다. “당신 아버님께서 ‘오늘 무엇이든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전군을 엄한 맹세로 묶으셨습니다. 그리하여 병사들이 이렇게 지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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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4:28
4 교차 참조  

그 날 이스라엘 사람들은 허기에 지쳐 있었다. 사울이 군인들에게 “내가 오늘 저녁에 적군에게 원수를 갚을 때까지, 아무것이라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저주를 받을 것이다” 하고 맹세시켰기 때문에, 군인들이 모두 아무것도 먹지 못하였다.


그러나 요나단은 자기의 아버지가 군인들에게 그런 맹세를 시킬 때에 듣지 못하였으므로, 손에 들고 있던 막대기를 내밀어 그 끝으로 벌집에 든 꿀을 찍어서 빨아먹었다. 그러자 그는 눈이 번쩍 뜨이고 생기가 넘쳤다.


그러자 요나단이 탄식하였다. “나의 아버지께서 이 나라를 어렵게 만드셨구나. 생각하여 보아라. 이 꿀을 조금 찍어서 맛만 보았는데도 눈이 번쩍 뜨이고 생기가 넘치는데,


사울이 요나단에게 물었다. “네가 무슨 일을 하였는지 나에게 말하여라!” 요나단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손에 들고 있던 막대기 끝으로 꿀을 찍어서 조금 맛보았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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