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우리 영혼은 진토에 구푸리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25 우리는 땅에 엎드러져 티끌 가운데 누워 있습니다.
25 아, 우리는 흙 속에 파묻혀 있고, 우리의 몸은 내동댕이쳐졌습니다.
25 우리는 먼지 속에 나뒹굴고 우리의 몸은 땅바닥에 붙어 있습니다.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우시고 나를 주의 대적으로 여기시나이까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내가 소시부터 곤란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의 두렵게 하심을 당할 때에 황망하였나이다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찌기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 같게, 거리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진수를 먹던 자가 거리에 외로움이여 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길리운 자가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