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그는 돌아서서 궁전으로 돌아갔다. 그는 이번 일을 마음에 두지도 않았다.
23 오히려 발길을 돌려 이 일에 아무 관심도 없다는 듯이 궁전으로 들어가 버렸다.
23 바로가 돌이켜 궁으로 들어가고 그 일에도 관념하지 아니하였고
23 이번에도 바로는 이 일에 아무 관심도 없다는 듯이 발길을 돌려서 궁궐로 들어갔다.
하나님 사람이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 그리도 대단히 여기십니까? 어찌하여 그에게 그리도 마음을 쓰십니까?
남의 것을 힘으로 빼앗아서 무엇을 얻을 수 있다고 믿지 말고 강탈로 부유해진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행여 네 재산이 불어나더라도 네 마음을 거기에 두지 말아라.
그러나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마법을 써서 똑같이 하였다. 그러자 파라오의 마음이 굳어졌다. 그는 주께서 이미 말씀하신 대로 그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모든 이집트 사람이 마실 물을 찾아서 나일 강 언저리를 팠다. 나일 강물은 도저히 마실 수 없었기 때문이다.
파라오의 신하들 가운데 주의 말씀을 두려워한 사람들은 서둘러 종들과 집짐승들을 집안으로 모아들였다.
그러나 주의 말씀을 얕본 사람들은 종들과 집짐승들을 들에 그대로 내버려두었다.
귀를 기울여 지혜로운 사람의 말을 듣고 나의 가르침에 네 마음을 쏟아라.
내가 그것을 보고 깊이 생각하고 교훈을 얻었다.
늘 두려워하는 마음을 지니고 사는 사람은 복을 받지만 마음이 완고한 사람은 어려움에 빠지고 만다.
아무리 꾸짖어도 듣지 않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은 갑자기 망하여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이다.
주께서는 그들을 벌하려고 팔을 높이 드셨으나 그들은 그것을 알지도 못합니다. 주께서 주님의 백성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 지를 그들에게 보여주시고 그들을 부끄럽게 하십시오. 원수들을 준비하신 불로 사르십시오.
너는 ‘나는 영원히 살리라. 나는 영원한 여왕이다.’라고 말하면서 너는 이런 일들에 대해서 생각도 하지 않았고 그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생각지 않았다.
왕과 그의 모든 신하들이 그 모든 말씀을 듣고도 두려워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슬퍼하며 옷을 찢지도 않았다.
오, 주님. 당신은 진실한 사람을 찾으시지 않습니까? 당신께서 그들을 때리셨어도 그들은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그들을 깡그리 멸하셨어도 그들은 주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얼굴을 바위보다 더 굳게 하고는 당신께 돌아오기를 거절했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네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을 네 눈으로 보고 네 귀로 듣고 잘 새겨두어라. 너를 이리로 데려온 것은 그 때문이니, 잘 보아 두었다가 네가 본 것을 낱낱이 이스라엘 집안에게 알려 주어라.”
“뭇 민족들을 보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라. 너희가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날 것이다. 너희가 사는 동안 일어날 일을 직접 듣고도 도저히 믿을 수 없을 것이다.
너희가 이 명령을 따르지 않고, 마음을 다해 내 이름을 높이 받들지 않는다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리겠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미 너희가 말하는 축복을 저주로 바꾸었다. 너희가 내 명령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너에게 저주를 내렸다.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엄숙하게 들려 준 이 모든 말을 가슴에 간직하여라. 그리하여 너희 자녀들에게도 가르쳐서, 그들도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성심껏 지키게 하여라.
그가 막 숨을 거두려 할 때에 곁에서 그를 돕고 있던 여자들이 “걱정하지 말아요. 아들을 낳았어요.”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의 며느리는 대답도 하지 않고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