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라헬이 낳은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다.
24 라헬이 낳은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이고
24 라헬의 소생은 요셉과 베냐민이며
24 라헬에게서 얻은 아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다.
그러나 야곱은 요셉의 아우 베냐민을 형들에게 딸려 보내지 않았다. 베냐민이 무슨 해로운 일이라도 당할까봐 겁이 났기 때문이다.
요셉이 둘러보다가 자기 친어머니의 아들인 친동생 베냐민을 보았다. 요셉이 그들에게 물었다. “이 애가 전에 너희가 말한 막내 동생이냐?” 그리고 말하였다. “얘야, 하나님께서 너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를 바란다.”
각 사람이 먹을 것을 요셉의 상에서 날라다 주었는데 베냐민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나 많은 몫을 날라다 주었다. 그들은 요셉과 함께 마음껏 먹고 마셨다.
요셉 자손에게 돌아간 몫은 다음과 같다. 그들의 땅은 동쪽으로 여리고에 있는 요단 강에서 시작하여 여리고 샘에 이르고, 여리고에서 베델의 산간지방으로 올라가는 광야에 이른다.
베냐민 가문이 갈래별로 얻을 몫을 정하는 제비가 뽑혔다. 그들이 얻을 땅은 유다 가문의 땅과 요셉 가문의 땅 사이에 있었다.
아말렉 사람 가운데 살던 이스라엘 백성이 에브라임 산간지방에서 내려왔다. 너 베냐민을 따라 네 백성과 같이 왔다. 마길 집안에서는 지휘관들이 오고 스불론 가문에서도 지휘봉을 든 이들이 왔다.
그러자 성문 가까이에 모여 있던 어른들과 마을 사람들이 말하였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일에 증인입니다. 주께서 당신의 집으로 들어가게 될 그 여인을 이스라엘 민족을 일으킨 라헬과 레아처럼 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집안이 에브랏에서 권세 있는 집안이 되고 당신의 이름이 베들레헴에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