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아이를 낳을 때가 되었는데 리브가의 자궁 속에는 아들 쌍둥이가 들어 있었다.
24 해산하게 되었을 때 그녀의 태에는 쌍둥이가 있었다.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동이가 있었는데
24 달이 차서, 몸을 풀 때가 되었다. 태 안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었다.
주께서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두 민족이 네 자궁 속에 들어 있다. 네 속에서 두 백성이 나뉘어 나올 터인데 한 백성이 다른 백성보다 강할 것이다. 그리고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
먼저 나온 아기는 온몸이 마치 털옷을 입은 것처럼 붉었다. 그래서 그 아기의 이름을 에서라고 지었다.
에서 곧 에돔의 계보는 이러하다.
다말이 아기를 낳을 때가 되었는데 자궁 속에 쌍둥이가 들어 있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았고 이삭의 아들은 에서와 이스라엘이다.
에돔 사람은 너희의 형제이니 그들을 미워하지 말아라. 이집트 사람도 미워하지 말아라. 너희가 한때 나그네로 그들의 땅에 몸 붙여 살았기 때문이다.
이삭에게는 야곱과 에서를 주었다. 에서에게는 세일 산지를 주어 살게 하였다. 그러나 야곱과 그의 아들들은 이집트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