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주께서 하늘을 만드시고 깊은 바다 둘레에 경계선을 그으실 그 때에도 내가 거기에 있었다.
27 그가 하늘을 만드시고 바다 표면에 수평선을 그으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으며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7 주님께서 하늘을 제자리에 두시며, 깊은 바다 둘레에 경계선을 그으실 때에도, 내가 거기에 있었다.
물 위에 둥그런 수평선을 그리시어 빛과 어둠을 나누는 경계로 삼으셨네.
주께서는 하늘에 당신의 보좌를 두셨으며 그분의 왕국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지혜로 하늘을 만드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주께서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시고 입김으로 모든 별을 만드셨다.
주께서는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슬기로 하늘을 펼쳐 놓으셨다.
주께서 땅과 들을 만드시기 전 주께서 땅의 첫 흙덩이를 만드시기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주께서 하늘에 구름을 달아매시고 깊은 바다의 샘물을 솟아나게 하실 때
주께서 목동처럼 그의 양떼를 먹이시리라. 그 팔로 어린 양들을 모아 그 품에 안으시리라. 젖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레 물가로 이끄시리라.
주님은 이 세상을 둘러싼 저 높은 하늘 위에 앉아 계신 분이시며 하나님께 비하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떼에 지나지 않는다. 주님은 하늘을 휘장처럼 펼치시고 천막처럼 치시어 그 안에서 사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당신의 권능으로 땅을 만드시고 당신의 지혜로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고 당신의 지식으로 하늘을 펼치셨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 곧 보이는 것뿐 아니라 왕권이나 주권이나 권력이나 권세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도 모두 그분의 힘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해서 그리고 그분을 위해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 와서는 당신의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드님을 모든 것을 물려받을 상속자로 세우시고, 그분을 통하여 온 우주를 만드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