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내 아들아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내 마음이 기쁘고
15 내 아들아, 네가 지혜로우면 내 마음이 기쁠 것이며
15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15 내 아이들아, 너의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의 마음도 또한 즐겁다.
내 아들아 죄인들이 너를 꾀더라도 그들의 꾐에 넘어가지 말아라.
이것은 솔로몬의 잠언이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버지에게 기쁨을 주지만 어리석은 아들은 어머니에게 슬픔만 준다.
지혜로운 아들은 자기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만 미련한 사람은 자기 어머니를 업신여긴다.
내 아들아 내 말을 받아들이고 내 명령을 마음속에 간직하여라.
내 아들아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나를 기쁘게 해다오. 그래야 나를 헐뜯는 사람에게 내가 대답할 말이 있다.
지혜를 사랑하는 자식은 부모를 기쁘게 하지만 몸 파는 여자에게 드나드는 아들은 재산을 모두 없애 버린다.
내 아들들아 너희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새겨 들어 슬기를 얻도록 하여라.
나는 그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해주는 것으로 기쁨을 삼고, 그들을 이 땅에 심어 뿌리내리게 해줄 것이다. 내 마음과 영을 다하여 그렇게 할 것이다.’
구원하시는 용사 네 하나님이신 주께서 네 안에 계신다. 주께서 너를 보고 기뻐하며 노래하고 다시금 너를 사랑하실 것이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들것에 누인 채 예수께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그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아들아. 네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그런데 네 아우는 죽었다가 살아났고, 나는 잃었던 아들을 다시 찾았다. 그러니 기뻐하고 즐겁게 잔치를 여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내 기쁨을 너희와 같이 나누어서 너희 마음에도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얘들아, 물고기 좀 잡았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아니오.” 하고 대답하였다.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여러분이 죄짓지 않게 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그러나 혹 어떤 사람이 죄를 짓더라도, 우리에게는 아버지 앞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청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대의 자녀들 가운데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진리를 좇아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무척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