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보잘것없는 사람처럼 보이더라도 잘난 사람으로 보이려고 종을 부리며 먹을 음식도 없이 사는 사람보다 낫다.
9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종을 거느린 자는 잘난 체하면서도 먹을 것이 없는 사람보다 낫다.
9 비천히 여김을 받을찌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체 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9 업신여김을 받더라도 종을 부리는 사람은, 스스로 높은 체하면서 먹을 빵이 없는 사람보다 낫다.
선한 사람은 짐승도 잘 돌봐주지만 악한 자는 자비를 베푼다고 하여도 잔인할 뿐이다.
사람이 지혜로우면 칭찬을 받지만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멸시를 받는다.
부자인 체 하지만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이 있고 가난한 체 하지만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마음은 내게서 멀어져 있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 낮추시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이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