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 이 지도자라는 것들이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독한 술 때문에 휘청거린다. 제사장과 예언자들이 독한 술 때문에 비틀거린다. 그들은 술 때문에 정신이 흐려졌고 독한 술 때문에 이리 저리 헤맨다. 예언자들은 환상을 제대로 못보고 재판관들은 판결을 제대로 내리지 못한다.
정말로 거짓 꿈을 예언이라고 말하는 자들을 내가 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은 무모한 거짓말로 내 백성을 속이고 그들을 그릇된 길로 이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고 예언자로 세우지도 않았다.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자들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짐승을 위해서 기적을 행하던 그 거짓 예언자도 그와 함께 붙잡혔습니다. 거짓 예언자는 전에 이 기적들을 보여 줌으로써, 짐승의 표를 받고 그 짐승의 상에게 절한 사람들을 속였던 자입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 못에 내던져졌습니다.
그러자 종이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이 성읍에 하나님의 사람이 한 분 계십니다. 그분은 사람들에게서 존경을 받는 분이시며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성읍으로 들어가 봅시다. 어쩌면 그분이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지 알려 주실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