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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1:11 - 읽기 쉬운 성경

11 땅이 나무를 자라게 하듯이 밭이 거기에 심겨진 씨앗을 싹트게 하듯이 주 하나님께서 승리와 찬양이 모든 나라들 앞에서 싹트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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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1 땅이 싹을 내고 정원이 거기에 뿌려진 씨앗을 움돋게 하듯이 여호와께서 온 세상에 그의 의를 나타내실 것이니 모든 민족이 그를 찬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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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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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에 뿌려진 것을 움트게 하듯이, 주 하나님께서도 모든 나라 앞에서 의와 찬송을 샘 솟듯이 솟아나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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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1:11
24 교차 참조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땅은 식물을 내어라. 곧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그 종류대로 내어라.” 그러자 말씀하신 대로 되었다.


온 땅에 곡식이 풍성하게 하소서. 언덕배기에서는 이삭들이 물결치게 하소서. 온갖 과일이 레바논의 수풀처럼 풍성하게 하시고 사람들은 들판의 풀처럼 성읍들을 가득가득 메우게 하소서.


산들은 백성에게 번영을 안겨 주고 언덕들도 정의를 위한 열매를 가져오게 하소서.


신실함이 샘솟듯 땅에서 솟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본다.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나의 동산으로 불어와 이 향기를 멀리 멀리 퍼뜨려다오. 나의 임을 어서 그의 동산으로 모셔다 주세요. 그분이 아름다운 동산의 열매를 드시게 해 주세요.


그 날이 오면 ‘주의 식물’이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되리라. 땅에서 나는 열매가 살아남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자랑거리가 되고 영광이 되리라.


내가 나를 걸어 맹세한다. 내 입에서 진실 된 약속이 나갔으니 그 약속은 바뀌지 않으리라. 모든 사람이 내 앞에 무릎을 꿇어 절하리라. 모든 사람이 그 혀로 나를 따르겠다고 맹세하리라.


그들은 ‘주님께만 정의와 능력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리라.” 그분께 화를 내고 맞서든 자들은 모두 그분께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하늘아 높은 곳에서 의로움을 비처럼 내려라. 구름더러 그것을 쏟아 부으라고 하여라. 땅을 열어 구원이 솟아나게 하고 정의가 싹트게 하여라. 나 주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


내 구원이 가까이 왔다. 그 구원은 멀리 있지 않고 늦춰지지도 않으리라. 내가 시온에 구원을 가져다주리라. 내 영광을 이스라엘에게 주리라.”


네가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기만 했어도 네 평화가 강물처럼 넘쳐흘렀을 것이고 네 정의가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으리라.


주께서 언제나 너를 인도해 주시고 메마른 땅에서도 네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며 네 뼈에 힘을 주시리라. 너는 언제나 물이 흐르는 밭과 같고 마를 줄 모르는 샘과 같으리라.


네 땅에서 다시는 폭행의 소문이 들려오지 않을 것이며 네 국경 안에서는 황폐와 파괴의 소문이 들려오지 않을 것이다. 너는 네 성벽들을 ‘구원’이라 부르고 네 성문들을 ‘찬양’이라 부르리라.


네 백성들은 모두 의롭게 살아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라. 그들은 내가 심은 나무이며 내 영광을 나타내려고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이다.


시온을 위하여 나 조용히 있지 않으리라. 예루살렘을 위해서 나 입 다물고 있지 않으리라. 시온의 승리가 동트듯 빛날 때까지 시온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를 때까지 나 조용히 있지 않으리라.


그 때 뭇 나라들이 네 승리를 보고 모든 왕들이 네 영광을 보리라. 너는 주께서 친히 지어주실 새 이름으로 불리우리라.


주께서 예루살렘을 다시 세워 주시고 이 세상 끝까지 이름이 알려진 도시로 만들어 주실 때까지 그분을 쉬시게 해서도 안 된다.


기름진 땅에 뿌려진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열매를 맺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런 사람은 100배, 60배 또는 30배의 열매를 맺는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많은 것을 말씀해 주셨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농부가 씨를 뿌리러 나갔다.


어떤 씨는 기름진 땅에 떨어졌다. 그랬더니 뿌린 씨의 백 배, 육십 배 또는 삼십 배의 열매를 맺었다.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이고, 왕의 제사장들이며, 거룩한 백성이고, 하나님께 속한 백성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어둠으로부터 불러내어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여러분이 널리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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