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들이 우렁차게 부르는 노랫소리 때문에 문설주가 흔들리고 성전 안에는 연기가 자욱했다.
4 그들의 노랫소리에 성전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가득하였다.
4 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4 우렁차게 부르는 이 노랫소리에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가득 찼다.
나팔수들과 찬양대원들이 한 목소리로 주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그들의 노래 소리가 나팔과 심벌즈와 다른 악기들의 소리와 어우러지는 가운데 그들은 소리 높여 주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은 선하시다. 그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그때 주의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하였다.
그분의 코에서는 연기가 오르고 그분의 입에서는 모든 것을 삼키는 불이 뿜어 나왔다. 그분에게서 벌겋게 달아오른 숯덩이들의 불길이 치솟았다.
그러자 구름이 만남의 장막을 뒤덮었고 주의 영광이 성막을 가득 채웠다.
짐승들이 움직일 때 내는 소리가 내 귀에는 바다의 우렁찬 파도 소리 같기도 하고, 전능하신 분의 음성 같기도 하고, 군인들의 함성 같기도 하였다. 짐승들은 멈추어 서 있을 때에는 날개를 내리고 있었다.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성전 바깥뜰에서도 들을 수 있었는데, 그 소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목소리 같았다.
모두 벽에 널빤지가 입혀져 있었다. 모든 창과 문의 틀에도 널빤지가 입혀져 있었다. 문간 옆으로는 성전의 모든 벽이 바닥에서 창문까지 널빤지로 입혀져 있었고,
그런 다음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들어가서 성전 앞에 이르렀다. 나는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보고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렸다.
내가 주께서 제단 옆에 서 계시는 것을 보았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성전의 기둥머리들을 쳐서 문턱들이 흔들리게 하여라. 모든 사람의 머리 위로 기둥들이 무너져 내리게 하여라. 살아남은 자들은 내가 칼로 쳐죽이리라. 아무도 도망하지 못하며 아무도 피할 수 없게 하리라.
그때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계약의 궤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번갯불이 번쩍이고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천둥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에서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곱 천사의 일곱 가지 재난이 끝날 때까지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