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주께서 말씀하신다. “악한 자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22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악인에게 평안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22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
기마병이 달려 나가 예후를 만나 물었다. “임금님께서 모두가 무사한지 물어보라 하셨습니다.” 예후가 대답하였다. “무사하고 안 하고가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내 뒤를 따르라.” 파수병이 요람에게 보고하였다. “전령이 그들에게 가긴 하였으나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자 왕은 두 번째 기마병을 그들에게 보냈다. 그가 예후의 부대를 만나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모두가 무사한지 물어보라 하셨습니다.” 예후가 대답하였다. “무사하고 안 하고가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내 뒤를 따르라.”
바닷가에 사는 백성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나라에 사는 백성들아 귀를 기울여라.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주께서 나를 부르셨다. 내가 아직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주께서는 나의 이름을 지어주셨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쉴 새 없이 뻘과 진흙을 밀어 올리는 폭풍에 흔들리는 바다와 같구나.
“악한 자에게는 평화가 없다.”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은 나가서 내게 반역한 백성의 주검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을 파먹는 벌레들이 죽지 않고 그들을 태우는 불도 꺼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역겨운 사람들이 될 것이다.”
말씀하셨다. “오늘 네가, 정말로 네가, 무엇이 네게 평화를 가져다줄지를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지금 그 길이 네 눈에는 감추어져 있구나.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