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나의 종 이스라엘아 내가 고른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8 “그러나 내 종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는 내가 택한 백성이며 내 친구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선택한 야곱아, 나의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아!
오, 그분의 종 이스라엘의 자손들아 오, 야곱의 자손들아 그분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아
오, 우리 하나님, 주께서는 이 땅에 살던 주민들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이 땅을 주의 벗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영원히 주시지 않았습니까?
너희는 그분의 종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야곱의 자손이며 그분이 선택한 민족이다.
주께서 야곱을 당신의 것으로 이스라엘을 소중한 유산으로 택하셨다.
그들의 땅을 유산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그 땅을 당신의 종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유산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분의 한결같은 사랑 영원하시다.
주님을 하나님으로 모시는 나라는 복이 있다. 그분의 소유로 뽑힌 백성은 복이 있다.
그러나 주께서 다시 야곱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이스라엘을 다시 뽑아주실 것이다. 주께서 그들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살게 하시고, 이방인들이 그들을 따라와 야곱 집안과 함께 살게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해주신 주께서 야곱의 집안에게 말씀하신다. 야곱 집안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야곱이 이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그의 얼굴이 창피스러워 하얗게 질리는 일은 없으리라.
“여기 내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뒷받침해 주는 사람 내가 선택하고 내가 마음에 드는 종이다. 나는 내 영을 이 종에게 부어주었다. 그는 뭇 나라에 정의를 가져오리라.
내가 보낸 내 종보다 더 눈먼 자가 또 있느냐? 내가 보낸 심부름꾼보다 더 귀먹은 자가 또 있느냐? 나를 위해 몸 바친 자보다 더 주님의 종보다 더 눈이 먼 자가 또 누가 있느냐?
야곱아, 너를 만드신 분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분이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구해 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나의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내 증인이다. 내가 너희를 뽑아 내 종으로 세운 것은 세상이 나를 알고 믿어 오직 나만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려는 것이었다. 나보다 앞서 만들어진 신도 없고 내 뒤로 만들어질 신도 있을 수 없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자손들을 동쪽에서 데려오고 서쪽에서 모아들이리라.
“야곱아,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니 이것을 잊지 말아라. 내가 너를 지어냈고 너는 내 종이다. 이스라엘아 너는 결코 나를 잊지 말아라.
내 종 야곱과 내가 고른 이스라엘을 도우라고 나는 네 이름을 불러 너를 뽑았고 나를 알지도 못하는 너에게 이 영예로운 지위를 주었다.
야곱아, 내 말을 들어라. 이스라엘아, 너희에게 하는 내 말을 들어라.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곧 시작이요 끝이다.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 이스라엘은 내 종이다. 네가 내 영광을 드러내리라.”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아준 사라를 생각해라. 내가 아브라함을 불렀을 때 그는 혼자였다. 그러나 나는 그에게 복을 주어 그 자손을 수 없이 많게 하였다.”
아브라함이 저희를 모르고 이스라엘 이 저희를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당신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오, 주님. 당신은 저희 아버지이시고 오랜 옛날부터 당신의 이름은 ‘우리의 구원자’이셨습니다.
“너는 이 사람들이 ‘주께서는 자신이 택하셨던 두 왕국 유다와 이스라엘을 버리셨다.’ 고 말하는 것을 듣지 못했느냐? 그들은 내 백성을 업신여기고, 더는 그들을 한 나라로 여기지도 않는다.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노예이다. 내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왔다. 그러니 그들이 다시 노예로 팔려서는 안 된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그런데 너희는 ‘주께서 어떻게 저희를 사랑하십니까?’ 하고 묻는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러나 나는 야곱을 사랑하고
그리고 속으로 우쭐거리며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시다.’ 라고 말하지 말아라. 잘 들어라.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들을 만드실 수 있다!
그렇다면 율법은 무엇 때문에 주셨을까요? 그것은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려고 덧붙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율법의 체제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아브라함의 자손이 올 때까지만 지속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율법은 천사들을 거치고 중개자를 거쳐 제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너희 조상에게만 마음을 쏟아 사랑하셨다. 그리고 모든 민족 가운데서 그들의 자손인 너희를 오늘 이처럼 택하셨다.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세상에 사는 모든 민족 가운데서 너희를 골라 뽑아서 당신의 소중한 백성으로 삼으셨다.
이렇게 하여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이것을 아브라함의 의로움으로 여기셨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벗’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