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라. 주께서 온 땅을 빈터로 만드시리라. 주께서 땅 거죽을 뒤엎고 거기에 사는 자들을 흩어 버리시리라.
1 여호와께서 땅을 뒤엎어 황폐하게 하시고 그 백성을 흩어 버리실 것 이다.
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1 주님께서 땅을 텅 비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땅의 표면을 뒤엎으시며, 그 주민을 흩으실 것이니,
내가 사마리아를 잰 측량줄과 아합 궁에 쓴 다림줄을 예루살렘에도 쓰겠다. 또 사람이 접시를 깨끗이 닦아 엎어놓는 것처럼 내가 예루살렘을 깨끗이 닦아 버리겠다.
당신의 종 모세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당신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면 나는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로 흩어 버릴 것이다.
주님은 남의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외국인을 보호하시고 고아와 홀어미를 돌보아 주신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의 길은 파멸로 이끄신다.
나는 하늘을 뒤흔들고 땅을 뒤엎어 놓을 것이다.” 그 날 만군의 주께서 불처럼 화를 내시는 날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니
군대가 먼 나라에서 온다. 하늘 끝 저 너머에서 온다. 주님과 그분의 군대가 온 땅을 멸망시키려 다가온다.
주께서 땅을 뒤흔들어 무서움에 떨게 하시는 날 너희는 주님의 무서운 얼굴과 그분의 지극히 높으신 영광을 피하여 바위틈에 숨고 먼지 구덩이에 몸을 숨길 것이다.
땅이 마구 무너진다. 땅이 마구 갈라진다. 땅이 온통 뒤흔들린다.
땅이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제가 지은 죄에 짓눌려 넘어졌으니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리라.
튼튼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가 텅텅 비고 아무도 살지 않아 황무지처럼 버려져 송아지들이 풀을 뜯고 누워서 가지를 뜯어먹는다.
너희는 마치 옹기장이를 진흙이라고 생각하듯 모든 일을 거꾸로 뒤집어 생각한다. 만들어진 물건이 자기를 만든 사람에게 “그가 나를 만들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옹기가 옹기장이에게 “그 사람은 나를 전혀 알지 못해” 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내가 너 아리엘을 에워싸고 벌을 내리리니 그곳에 슬픔과 울부짖음이 가득하리라. 그 도시는 나의 제단처럼 되리라.
그를 벌주시려고 주께서 내리치시는 몽둥이는 북과 거문고 소리에 장단을 맞추어 그에게 떨어지리라. 주께서 무기를 휘두르시며 그와 맞서 싸우시리라.
기름진 밭과 열매를 많이 맺던 포도나무를 생각하고 슬피 울며 가슴을 쳐라.
땅이 슬피 울며 힘을 잃고 레바논은 부끄러워하며 시들어간다. 샤론 계곡은 사막처럼 되며 바산과 갈멜은 나뭇잎처럼 떨어진다.
그 불은 밤낮으로 꺼지지 않고 연기가 끊임없이 피어오르리라. 에돔은 영원토록 폐허가 되어 그곳을 지나 여행하는 자가 없으리라.
주께서 뭇 민족들에게 화가 나셨고 그들의 모든 군대에게 화가 나셔서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려고 작정하셨다. 주께서 그들이 죽임을 당하도록 넘겨주셨다.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부수고 그들의 나무와 풀들을 말려버리리라. 강들을 말려 사막이 되게 하고 저수지들도 말려 갈라진 땅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그 밭을 망가진 채로 두어 폐허가 되게 하리라. 아무도 가지를 쳐 주지 않고 김도 매주지 않아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만 자라게 하리라. 나 또한 구름에게 명령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않게 하리라.”
사자가 자기 굴에서 일어났다. 뭇 민족들을 멸망시키는 자가 길을 나섰다. 그가 네 땅을 폐허로 만들려고 저 있던 곳을 떠났다. 이제 네 모든 성읍이 폐허가 되어 사람이 살지 않게 되리라.
그러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은 비밀히 미스바에서 그달리야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제가 가서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아무도 모르게 죽이겠습니다. 만일 그가 총독님의 목숨을 빼앗으면, 총독님께로 모여든 유다 백성은 모두 흩어지고, 그나마 유다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깡그리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사자들에게 쫓겨서 흩어진 양 떼이다. 이스라엘을 가장 먼저 잡아먹은 것은 앗시리아의 왕이었고, 맨 나중으로 이스라엘의 뼈를 먹은 것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었다.”
예루살렘이 말한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삼켰습니다. 그가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어 빈 항아리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가 뱀처럼 우리를 꿀꺽 삼켜 버리고 맛난 음식처럼 우리를 먹어 제 배를 채우더니 끝내는 우리를 뱉어버렸습니다.
내가 그들도 모르고 그들의 조상들도 몰랐던 민족들 속으로 그들을 흩어지게 하겠다. 그리고 그들이 전멸할 때까지 칼로 그들의 뒤를 쫓겠다.”
사람들이 살던 성읍은 폐허가 되고 온 땅은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빈 가마솥을 숯불 위에 올려놓고 구리 솥이 벌겋게 달아올라 구리가 번쩍번쩍 빛이 나기까지 달구어라. 솥 안의 더러운 것이 다 녹아지고 녹 찌꺼기가 다 타 없어지게 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를 황폐하게 만들리니 온 땅이 기뻐할 것이다.
또 내가 너를 둘러싸고 있는 뭇 민족 가운데서 너를 폐허로 만들어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너를 비웃게 하겠다.
지금 네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데 그 기간이 끝날 때 털의 삼분의 일을 성읍 안에서 불에 태워라.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며 칼로 자르고 나머지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보내어라. 내가 칼을 빼어 들고 그들의 뒤를 쫓으리라.
내가 손을 뻗어서 그들을 벌주고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남쪽의 광야에서부터 북쪽의 디블라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사는 곳이 어디이든지 그렇게 만들어 버리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어디에서 살든지 너희의 성읍들은 폐허가 되고 산당들은 파괴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제단들도 무너져 못쓰게 되고, 우상들은 산산조각이 나고, 향로석은 잘려나가고, 너희의 손으로 만든 모든 것들이 깡그리 없어질 것이다.
때가 왔다. 그 날이 왔다. 땅을 사는 자도 좋아하지 말고 파는 자도 슬퍼하지 말라고 하여라. 모든 사람에게 화가 미쳤느니라.
그들이 전쟁 나팔을 불고 전쟁 준비를 하여도 어느 한 사람 싸우러 나서지 않으리라. 나의 진노가 이 땅의 모든 무리에게 미쳤기 때문이다.
그분 앞에서 산들이 흔들리고 언덕들이 녹아내린다. 그분 앞에서는 땅이 떨고 세상과 그 안에 사는 모든 사람이 떤다.
니느웨는 털리고 털려서 빈털터리가 되었다. 가슴은 녹아내리고 무릎은 힘없이 주저앉고 몸은 떨리고 얼굴마다 백짓장처럼 질렸구나.
그들은 칼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뭇 나라로 끌려갈 것이다. 예루살렘은 외국 사람들이 지배하는 시대가 끝날 때까지 외국 사람들의 발에 짓밟힐 것이다.
그러나 바울과 실라를 찾지 못하자, 야손과 다른 형제들을 끌어다가 시의 관리들 앞에 세웠다. 그들은 “온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 자들이 이곳에도 왔습니다.
주께서는 땅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퍼져 있는 모든 민족 가운데로 너희를 흩어 버리실 것이다. 거기에서 너희는 너희나 너희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신들, 곧 나무와 돌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내가 말하였다. 그들을 흩어 버리고 그들의 이름을 흔적도 없이 지워버리겠노라고.
주께서 너희를 뭇 민족 가운데로 흩어 버리실 것이다. 너희 가운데서 오직 몇 사람만이 주께서 쫓아 보내신 그 땅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인 나 야고보가 온 세상에 널리 흩어져 살고 있는 이스라엘의 열두 가문에게 문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