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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6:4 - 읽기 쉬운 성경

4 모압에서 쫓겨난 사람들을 여러분과 함께 살게 해 주시고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자들에게서 몸을 숨기는 피난처가 되어주십시오.” 억누르는 자가 없어지고 파괴가 멈추는 날 이 땅을 짓밟던 자들이 멀리 사라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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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4 우리를 당신들의 땅에 머물게 해 주시고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에게서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탄압과 파멸이 그치고 침략자가 이 땅에서 사라질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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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4 나의 쫓겨난 자들로 너와 함께 있게 하되 너 모압은 멸절하는 자 앞에서 그 피할 곳이 되라 대저 토색하는 자가 망하였고 멸절하는 자가 그쳤고 압제하는 자가 이 땅에서 멸절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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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4 우리가 이 땅에서 살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에게서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시오.’ (폭력이 사라지고, 파괴가 그치고, 압제자들이 이 땅에서 자취를 감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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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6:4
22 교차 참조  

그 날에 너희는 바빌론 왕을 비웃으며 이런 노래를 부를 것이다. 보라. 저 폭군이 어떻게 죽었는지. 보라. 그 시퍼렇던 서슬이 어떻게 스러지는지.


느므림의 샘들이 말라서 메마른 땅으로 바뀌고 풀이 마르고 나무는 죽어 푸른 것이라고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


주께서 이 산을 지키시리라. 모압 은 마른풀이 거름 구덩이에서 짓밟히듯 있는 자리에서 그대로 짓밟히리라.


자신은 한 번도 망하지 않고 남을 멸망시키는 자 남에게 배신 한번 당하지 않고 남을 배신하는 자 네가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되리라. 너의 약탈이 끝나면 네가 약탈을 당하겠고 너의 배반이 끝나면 네가 배반을 당하리라.


너를 괴롭히는 자들이 제 살을 먹게 만들 것이니 자기들의 피를 포도주처럼 마시게 되리라.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내가 네 구원자이신 주님이고 너를 구원하는 분이며 야곱의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하늘을 펼치시고 땅의 기초를 놓은 분 너를 만드신 주님을 잊어버린 너는 도대체 누구냐? 너희를 괴롭히는 자들이 화를 낸다고 해서 그들이 너를 멸망시키기로 결심했다고 해서 하루 종일 끊임없이 무서워하는 너는 도대체 누구냐? 너를 괴롭히는 자들의 분노가 어디에 있단 말이냐?


구원하는 정의가 너를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네가 압박에서 풀려나리니 두려워 할 일이 없으리라. 공포 또한 사라지니 두려움이 네게 닥치지 않으리라.


굶주린 사람에게 네 가진 음식을 나누어 주고 집 없는 사람을 네 집에 머물게 하고 헐벗은 사람을 보면 옷을 입혀 주고 제 친척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모른 체 하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주께서 미디안을 쳐 이기시던 날처럼 그들이 메고 있던 멍에를 부수시고 그들이 어깨에 메고 있던 막대기를 부수시고 그들을 때리던 원수의 몽둥이를 부수셨기 때문이다.


다윗 집안아,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너희는 아침마다 정의를 실천하여라. 억누르는 사람의 손에서 억울하게 강탈당하는 사람을 구해 주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저지른 악한 행동 때문에 나의 분노가 터져 나와 불 같이 타오르리니 아무도 그 불을 끌 자가 없으리라.’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그 밖의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살던 유다 사람도, 바빌로니아 왕이 유다 땅에 사람들을 남겨두었으며, 사반의 손자요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그들의 총독으로 세워 놓았다는 소문을 들었다.


딸 디본에 사는 자들아 너희는 그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내려와 메마른 땅에 앉아라. 모압을 파괴하는 자가 너 디본을 치러 올라와 너의 요새들을 무너뜨리리라.


파괴하는 자가 성읍마다 찾아가리니 어떤 성읍도 이것을 피할 수 없으리라. 골짜기는 폐허가 되고 고원도 파괴되리라. 나 주가 말한 대로 되리라.


너는 갈림길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도망쳐오는 사람들을 죽여서는 안 되었다. 그들이 환난을 당하던 그날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을 원수의 손에 넘겨주어서는 안 되었다.


그들은 모두 전쟁 때 길거리의 진흙을 짓밟고 나아가는 용사들과 같을 것이다. 주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니 그들이 싸워 말을 탄 자들에게 수치를 안길 것이다.


내가 내 성전에 진을 쳐서 아무도 드나들지 못하게 하겠다. 내가 지켜보고 있으니 억압하는 자가 더 이상 내 백성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악한 일을 하는 사악한 자들을 짓밟을 것이다. 그들은 너희 발밑의 재와 같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정한 그 때에 그 일이 일어날 것이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들은 칼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뭇 나라로 끌려갈 것이다. 예루살렘은 외국 사람들이 지배하는 시대가 끝날 때까지 외국 사람들의 발에 짓밟힐 것이다.


모든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머지않아 여러분의 발아래에서 사탄을 짓눌러 버리실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가난하고 살림이 어려워서 품팔이하는 사람을 억울하게 하지 말아라. 그가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이든지 너희의 성읍에 몸 붙여 사는 외국인이든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성전의 바깥뜰은 측량하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그 뜰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다.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이 거룩한 도성을 짓밟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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