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독수리가 네 명령에 높이 날아오르고 높은 곳에 둥지를 트는 줄 아느냐?
27 독수리가 높은 곳에 집을 짓는 것이 네 명령 때문이냐?
27 독수리가 공중에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어찌 네 명령을 의지함이냐
27 독수리가 하늘 높이 떠서 높은 곳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네 명령을 따른 것이냐?
저 매가 네 슬기로 날며 남쪽을 향해 날개를 펴느냐?
독수리는 가파른 낭떠러지에 둥지를 틀고 거기서 밤을 지낸다. 험한 바위산이 그것의 요새이다.
네가 살아있는 동안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시니 네가 독수리처럼 다시 젊어진다.
‘너희는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한 일을 다 보았다. 내가 너희를 어떻게 독수리의 날개에 태워 내게로 데려왔는지도 보았다.
재물이란 것은 눈길을 주자마자 없어지고 만다. 날개를 달고 하늘로 날아가는 독수리처럼 사라지고 만다.
독수리가 하늘을 날아간 길 뱀이 바위 위로 기어 다닌 길 배가 바다 가운데로 지나간 길 그리고 사내가 젊은 여자를 거쳐 간 길이다.
주님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새 힘을 얻으리라. 그들은 독수리처럼 날개 치며 솟구쳐 오르고 아무리 달려도 고단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리 걸어도 지치지 않으리라.
바위틈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사는 자야 높은 산꼭대기를 차지한 자야 남들이 너를 무서워하리라는 네 생각에 네가 속았고 네 교만에 네가 속았다. 네가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 둥지를 틀어도 내가 너를 그곳에서 끌어내리리라.” 나 주의 말이다.
“나팔을 불어 닥칠 일을 알려라. 주의 집 위에 독수리가 날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나와 맺은 계약을 깨고 나의 법을 거슬렸기 때문이다.
너희가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먹지 말아야 할 새들은 다음과 같다. 독수리, 수염수리, 검은수리,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날아 별들 가운데 둥지를 튼다 하여도 내가 너를 끌어내리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