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너는 눈을 쌓아둔 창고에 들어가 보거나 우박을 쌓아둔 창고를 본 적이 있느냐?
22 “너는 눈 창고에 가 본 일이 있으며 우박 창고를 본 일이 있느냐?
22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22 눈을 쌓아 둔 창고에 들어간 일이 있느냐? 우박 창고를 들여다본 일이 있느냐?
그분은 눈에게 ‘땅위에 내려라.’ 하시고 소나기에게는 ‘큰 비가 되어 내려라.’ 하십니다.
이것들은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전쟁이 일어나면 쓰려고 내가 모아둔 것이다.
그것들은 얼음이 녹으면 흙탕물이 되어 흐르고 눈이 녹으면 넘쳐흐르다가도
땅 끝에서 구름을 일으키시고 번개를 치시어 비를 내리시고 창고에서 바람을 불러내신다.
양털 같은 눈으로 땅을 덮으시고 서리를 재처럼 흩날리게 하시며
우박을 얼음 부스러기처럼 내리쏟으시니 누구라서 감히 그 분이 보내시는 얼음 같이 차가운 돌풍 앞에 버티어 설 수 있겠느냐?
바닷물을 한 곳으로 모으시고 대양을 제 자리에 가두신다.
그러므로 내일 이맘때에 내가 아주 큰 우박을 퍼부을 것이다. 이집트에 나라가 생긴 때로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큰 우박을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천둥이 치고 비와 우박이 쏟아지며 노여움으로 이글거리는 불길 속에서 모든 사람은 그분의 장엄한 목소리를 듣고 그분의 강한 팔이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되리라.
그러므로 너는 성벽을 회칠로 덮어버리는 자들에게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여라.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고 내가 보내는 우박이 내리 퍼붓고 폭풍이 휘몰아칠 것이다.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일으킬 것이다. 내가 진노하여 쏟아 붓는 우박과 장대비에 무서운 힘이 있어 모든 것을 끝장낼 것이다.
적군은 이스라엘에게 쫓겨 벳호론에서 아세가 쪽으로 도망쳤다. 그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그들에게 큰 우박을 퍼부으셨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군사의 칼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이 우박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
하늘로부터 엄청나게 큰 우박들이 사람들 위로 떨어졌습니다. 우박 하나의 무게가 일 달란트나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저주하였습니다. 그 재앙이 너무나 끔찍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