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분은 구름에 물기를 실으시고 그 구름 속에서 번개가 번쩍이게 하십니다.
11 그가 구름에 습기를 잔뜩 실어 그것을 사방 흩으시므로
11 그가 습기로 빽빽한 구름 위에 실으시고 번개 빛의 구름을 널리 펴신즉
11 그가 또 짙은 구름에 물기를 가득 실어서, 구름 속에서 번갯불이 번쩍이게 하십니다.
아합이 가서 음식을 들었다. 그러나 엘리야는 갈멜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땅에 닿도록 몸을 굽히고 두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구름으로 물을 싸안게 하셨지만 구름은 물의 무게에도 터지지 않네.
비 내리는 법칙을 세우시고 천둥 번개 치는 길을 정하시던 때
그분은 두 손으로 번갯불을 움켜쥐시고 과녁을 쏘아 맞히라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구름을 어떻게 다스리시는지 번개는 어떻게 번쩍이게 하시는지 어르신은 아십니까?
그분께서 번개의 고삐를 풀어 하늘 아래 온 땅으로 보내시어 땅 끝 구석구석까지 미치게 하십니다.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내가 사는 곳에서 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조용히 지켜볼 것이다. 햇빛 속에 이글거리는 열기처럼 추수철의 뜨거운 열기 속에 내리는 이슬처럼 조용히.”
베드로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밝게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하는 음성이 구름 속에서 들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