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하나님은 크신 능력을 지니신 분이지만 사람들을 업신여기지 않으시며 그분의 지혜는 한없이 크십니다.
5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아무도 멸시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모르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5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며 그 지능이 무궁하사
5 하나님은 큰 힘을 가지고 계시지만, 흠이 없는 사람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또 지혜가 무궁무진 하시므로,
당신께서 손수 만든 이 몸은 짓누르고 업신여기면서 악한 자들의 일을 보시고는 빙그레 웃으시다니! 그렇게 하시고 싶으십니까?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니 모두가 그분을 두려워하고 우러러보네. 그분은 하늘 높은 곳에 평화를 이루셨네.
내가 부리는 남종과 여종들이 내게 원망할 일이 있어 하소연했을 때 내가 그들을 공정하게 대하지 않았다면
전능하신 분의 능력은 너무나 놀라워 우리의 손이 닿을 수 없는 분. 정의와 의로움으로 다스리시며 누구도 억누르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어찌 하나님과 옳고 그름을 따지고 그분께 맞서 대답을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 힘자랑 시합이라면 장사이신 그분이 이길 게 뻔한 일. 이것이 재판에 붙일 일이라 해도 누가 그분을 재판정으로 불러내겠나?
주께서 궁핍한 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그들의 간청을 멸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께서는 높은 곳에 계시나 낮은 자들을 굽어보시고 멀리서도 교만한 자들을 알아보신다.
우리 주님은 위대하시며 그 능력 아주 크시다. 그분은 모르는 것이 없으시다.
그 분께서는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의 고난을 업신여기거나 깔보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그런 사람에게서 얼굴을 감추지 않으셨으며 그가 도와 달라고 울부짖을 때에 들어주셨다.
주께서는 가난한 자들의 울부짖음을 귀담아 들으시며 사로잡힌 당신의 백성을 업신여기지 않으신다.
권능의 왕 당신은 정의를 사랑하시며 공평의 기초를 놓으신 분. 야곱의 자손들 사이에서 정의롭고 공평하게 행동하셨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권능으로 땅을 만드시고 당신의 지혜로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고 당신의 지식으로 하늘을 펼치셨다.
주님의 계획은 크고 주님이 하시는 일은 위대합니다. 주님의 눈은 사람들의 모든 행동을 살피셔서 제각기 사는 방법과 하는 행실에 따라 갚아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