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내 말을 들은 이들은 모두 나를 칭찬하고 나를 본 이들은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네.
11 나에 관해서 듣거나 나를 보는 자들이 다 나를 칭찬하였다.
11 귀가 들은즉 나를 위하여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위하여 증거하였었나니
11 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내가 한 일을 칭찬하고, 나를 직접 본 사람들은 내가 한 일을 기꺼이 자랑하고 다녔다.
나는 내 집에서 짠 양털 옷으로 그를 따뜻하게 덮어 주었고 그는 마음으로 나를 축복하지 않았던가?
욥, 자네는 많은 사람을 가르치고 힘없는 자들에게 힘을 주기도 하였네.
자네의 말을 듣고 비틀거리던 자들이 굳게 서고 주저앉으려던 자들이 힘을 얻었네.
의로운 사람이 권력을 쥐면 백성들이 기뻐하지만 악한 자가 다스리면 백성들이 한숨을 짓는다.
두 달란트를 맡은 종도 첫째 종과 똑같이 하였다. 그가 맡은 두 달란트가 이제 네 달란트로 늘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그곳에 있던 사람들 가운데 한 여자가 큰 소리로 말하였다. “선생님을 낳아 기른 어머니는 복 있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이 모두 예수를 칭찬하였다. 그리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운 말씀에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