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우리와 맞섰던 자가 망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의 재산이 다 불타고 있구나.’ 라고 말한다네.
20 ‘보아라. 우리의 원수가 망하고 불이 그들의 재산을 삼켜 버렸다’ 하고 조롱할 것이다.
20 우리의 대적이 끊어졌고 그 남은 것이 불사른바 되었다 하느니라
20 “과연 우리 원수는 전멸되고, 남은 재산은 불에 타서 없어졌다” 할 것이다.
그때에 주께서 하늘로부터 소돔과 고모라 위로 불타는 유황을 비처럼 쏟아 부으셨다.
아버지는 우리를 당신에게 팔아 넘기셨을 뿐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야 할 돈까지 다 써 버리셨습니다. 그러니 아버지는 우리를 딴 나라 사람으로 여기시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 사람이 아직 말을 다 마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사람이 달려와서 말하였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 주인님의 양과 염소와 그것들을 지키던 종들을 다 태워버렸습니다. 저만 겨우 도망쳐서 주인님께 알려 드리러 왔습니다.”
그는 그에게 어두움이 닥쳐도 비켜서지 못하고 돋아난 그의 새 싹은 불에 타 없어지며 그는 하나님의 입김에 날려 사라질 것이네.
그들이 귀하게 여겨 평생 모아들인 재산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지고 불 지른 사람이 없는데도 불길이 그들을 태울 것이며 그 불은 그들의 집에 남아 있는 것을 모조리 태울 것이네.
이것이 악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을 몫이고 하나님이 그들의 것으로 정해 놓으신 유산이네.”
곰곰이 생각해 보게. 죄 없는 사람으로 어느 누가 망한 적이 있는가? 어디에서 의로운 사람이 멸절된 적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