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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23 - 읽기 쉬운 성경

2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얻을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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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3 그러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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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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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23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이제는 사람의 아들한테 자신의 영광에 들어갈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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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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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23
16 교차 참조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뭇 나라들을 부르면 네가 모르는 그 민족들이 네게로 달려오리라. 이는 주 너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너를 영광스럽게 하셨기 때문이다.”


바닷가의 땅들이 나를 기다리며 다시스의 배들이 앞장서 네 자녀들을 데리고 멀리서 온다. 네 하나님이신 주께 영광을 드리러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에게 영광을 드리러 은과 금을 싣고 온다. 주께서 너를 영광스럽게 하셨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둘러싸여서 천사들과 더불어 올 때에, 그는 하늘의 영광 가운데 자기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돌아와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자고 있느냐? 사람의 아들이 죄인들의 손에 넘겨질 시간이 가까이 왔다.


예수께서 세 제자를 남겨놓고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땅에 엎드려 기도하셨다. 할 수만 있다면 이 고통의 시간이 자신을 비켜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다.


예수께서 세 번째 기도를 마친 뒤에 제자들에게로 오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자며 쉬고 있느냐? 이제 그만큼 잤으면 됐다. 시간이 다 되었다. 보라, 사람의 아들이 죄인들의 손에 넘겨진다.


이 일이 일어났을 때에는 제자들도 이 일의 뜻을 충분히 깨닫지 못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뒤에야, 이 말씀이 그분을 두고 쓰인 것이며, 또 성경에 쓰인 그대로 사람들이 예수께 하였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지금 내 마음이 몹시 괴롭다. ‘아버지, 이 고난의 때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해야 할까? 아니다. 내가 이때에 온 것은 바로 이 고난을 겪으려는 것이다.


유월절 바로 전이었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왔다는 것을 아셨다. 그분은 세상에 있는 당신의 사람들을 늘 사랑해 오셨지만, 이제는 그들에게 더할 수 없는 사랑을 쏟으셨다.


이것은 예수께서 당신을 믿는 사람들이 나중에 받게 될 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께서 아직 돌아가시지 않아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그때까지는 성령이 사람들에게 와 계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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