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러자 주께서 꾸짖으셨다. “내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지 않았다고 해서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은 일이냐?”
4 그러자 여호와께서 “네가 성낼 만한 이유라도 있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라
4 주님께서는 “네가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하고 책망하셨다.
주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 어찌하여 슬퍼하느냐?
아합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한 말 때문에 화가 나서 언짢은 얼굴로 궁전으로 돌아갔다. 그는 침대에 누워서 얼굴을 돌리고 음식도 먹으려 하지 않았다.
정신을 바짝 차리십시오. 돈으로 벌을 면할 수 있다는 꾐에 넘어가선 안 됩니다. 뇌물을 많이 쓰면 된다는 소리에 마음이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일이 이렇게 되자 요나는 몹시 마음이 상하고 화가 났다.
그러니 이제 제발 제 생명을 거두어 주십시오. 제게는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낫습니다.”
요나는 그 도시를 벗어나 동쪽으로 가서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 곳에 오두막을 하나 지어 놓고 그 그늘 밑에 앉았다. 니느웨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셈이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요나를 타이르셨다. “그 넝쿨 때문에 네가 화를 내는 모양인데 그것이 말이나 되는 일이냐?” 요나가 대답했다. “물론 말이 되지요. 저는 화가 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내 백성아 내가 너희에게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짐이라도 지웠단 말이냐? 어디 대답해 보라.
“이제 아론은 자기 조상 곁으로 간다. 너희 두 사람이 므리바 샘물에서 나의 명령에 거역하였기 때문에 아론은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려는 땅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내 돈을 내 마음대로 쓸 권리가 내게 없단 말인가? 내가 저 사람들에게 잘해 주어서 샘이 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