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어나라. 너는 곧 바로 저 큰 도시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너에게 한 말을 그들에게 알려라.”
2 “너는 저 큰 니느웨성으로 가서 내가 전에 너에게 말한 대로 니느웨성의 멸망을 선포하라.”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2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이제 내가 너에게 한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이 편지를 보낸 것은 부림절을 확정 지으려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명절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와 에스더 왕후가 그들에게 지키라고 지시한 것이기도 하지만 유다 사람들 스스로도 기꺼이 지키기로 한 것이다. 그들은 정한 시기에 이틀에 걸쳐 금식하고 슬피 울면서 이 명절을 지키기로 하였다.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손들도 계속하여 그렇게 지키기로 하였다.
모세는 아론에게 문안자기를 보내신 주의 말씀을 다 말해 주었다. 그리고 그분께서 행하라고 명하신 모든 기적에 관한 것도 말해 주었다.
“너는 허리띠를 동이고 일어나 내 백성들에게 가서 내가 네게 명하는 말들을 모두 전해라. 그들 앞에서 두려워 떨지 말아라. 네가 그들을 두려워하면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두려워 떨게 하리라.
그러자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저는 아직 어립니다.’라고 말하지 말아라. 너는 내가 너를 보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서 내가 하라고 시키는 말은 무슨 말이든지 다 전해야 한다.
그들은 반항하는 족속이다. 그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든지 기울이지 않든지 너는 그들에게 내 말을 전해야 한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민족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내가 그들에게 보내는 경고를 전하여라.
“너는 곧 바로 저 큰 도시 니느웨로 가라. 가서 그 도시가 곧 멸망할 것이라고 큰 소리로 알려 주어라. 내가 그들이 저지르고 있는 못된 짓들을 낱낱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주께서 요나에게 다시 한 번 말씀하셨다.
그래서 요나는 일어나서 주의 명령대로 곧 니느웨로 떠났다. 니느웨는 대단히 큰 도시였다. 한 번 둘러보는 데만 사흘이 걸릴 정도였다.
너희가 정말로 회개하였으면, 그것에 어울리는 열매를 맺어라.
그 뒤에 예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서 말씀하셨다. “보라, 지금은 네가 말끔히 나았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더 나쁜 일이 네게 생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