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내가 울부짖으며 살려 달라 외쳐도 내 기도를 귀담아 듣지도 않았다.
8 내가 부르짖고 도움을 구하여도 그는 내 기도를 거절하시며
8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8 살려 달라고 소리를 높여 부르짖어도 내 기도를 듣지 않으시며,
내가 ‘하나님이 나에게 폭력을 휘두르신다!’ 하고 소리치지만 아무 대답도 들려오지 않는다네. 내가 도와달라고 외치지만 의로움을 구하는 나의 외침에 귀 기울이는 자가 없다네.
하나님, 내가 당신께 부르짖으나 당신은 대답지 않으십니다. 내가 일어나 당신 앞에 서나 당신은 보고만 계십니다.
오, 나의 하나님 내가 온종일 주께 부르짖으나 당신은 대답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밤 새워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얼마나 오랫동안 당신의 백성이 올리는 기도에 아랑곳없이 당신의 분노의 불길이 타 올라야 하겠습니까?
주께서는 몹시 노하셔서 우리를 내쫓으시고 사정없이 우리를 죽이셨습니다.
당신께서는 구름으로 자신을 두르시어 우리의 기도가 당신께 이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응답하지 않으시니 내가 언제까지 도와달라고 외쳐야 한단 말입니까? 주께서 구해주지 않으시니 제가 언제까지 주님께 “폭력이다!” 라고 외쳐야 한단 말입니까?
세 시쯤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셨다.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을 것이다. 찾는 이는 찾을 것이고, 두드리는 이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