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그가 쓴 풀로 내 배를 채우고 쓸개즙에 넌덜머리나게 하였다.
15 그가 쓴 것으로 내 배를 채우시고 쑥물로 나를 취하게 하셨다.
15 나를 쓴 것으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15 쓸개즙으로 나를 배불리시고, 쓴 쑥으로 내 배를 채우신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숨 쉴 틈도 주지 않으시고 쓰라림만 안겨 주신다.
당신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어려운 때를 주셨습니다. 당신께서 내리신 시련의 포도주를 마시고 우리가 비틀거립니다.
사람들은 나를 무덤으로 내려갈 사람으로 여깁니다. 나는 아무 힘도 남아 있지 않은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의 예언자들을 두고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는 그들에게 쓴 음식을 먹게 하고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리라. 나를 업신여김이 예루살렘 예언자들에게서 나와 온 나라에 퍼졌기 때문이다.”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내가 너희 사이에 전쟁을 일으킬 것이니 너희는 마시고 취하고 토하고 쓰러져 죽어라.’
“네가 걸어온 길과 짓들이 이 모든 재앙을 네게 불러들였다. 이것이 네 벌이다. 얼마나 뼈아픈 벌이냐? 네 마음속까지 뚫고 들어가는구나.”
그들은 멋대로 고집을 부리면서 조상들이 가르쳐준 대로 바알을 좇았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쓴 음식을 먹게 하고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겠다.
나는 모두 기억합니다. 내가 당한 아픔 나의 방황 내가 마신 쑥물과 쓸개즙을 기억합니다.
나오미가 대답하였다. “나를 나오미라고 부르지 말아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너무나 고통스럽게 하셨으니 마라라고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