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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1:41 - 읽기 쉬운 성경

41 “어떻게 세삭이 무너질 것인가? 어떻게 온 세상의 자랑거리가 정복될 것인가? 어떻게 바빌론이 뭇 나라들이 보고 놀라 자빠지는 꼴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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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41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온 세상이 칭송하던 성이 점령되었으니 바빌론이 모든 나라에 소름끼치는 곳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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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41 슬프다 세삭이 함락되었도다 온 세상의 칭찬 받는 성이 빼앗겼도다 슬프다 바벨론이 열방 중에 황폐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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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41 “어쩌다가 세삭이 함락되었는가! 어쩌다가 온 세상의 자랑거리가 정복되었는가! 어쩌다가 바빌론이 세상 만민 앞에 참혹한 형상을 보이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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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1:41
15 교차 참조  

이 성전이 지금은 이렇게 훌륭하지만 그때에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것을 보고 놀라 ‘어찌하여 주께서 이 땅과 이 성전이 이렇게 되게 하셨을까?’ 하고 물을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왕국 바빌론 갈대아 사람들의 영광이요 자랑인 바빌론 주께서 너를 멸망시키시리니 너는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라.


그 날에 너희는 바빌론 왕을 비웃으며 이런 노래를 부를 것이다. 보라. 저 폭군이 어떻게 죽었는지. 보라. 그 시퍼렇던 서슬이 어떻게 스러지는지.


북녘에 있는 가깝고 먼 곳의 모든 왕들에게 차례로 마시게 하였다. 이렇게 세상의 모든 나라에게 마시게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삭 왕에게 마시게 했다.


어찌하여 그 이름난 성읍 나의 기쁨이었던 그 성읍이 버려지게 되었느냐?


온 땅을 쳐부수던 망치가 어쩌다가 이렇게 깨지고 부서졌단 말인가? 어쩌다가 바빌로니아가 뭇 나라들 가운데 이처럼 비참한 신세가 되었단 말인가?


바빌로니아가 무너졌다는 소리에 땅이 흔들리고 그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뭇 나라 사이에 울려 퍼지리라.”


바빌로니아는 폐허 더미가 되고 들개들의 소굴이 되리라.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두려움과 비웃음거리가 되리라.


바닷가 땅에 사는 사람들은 너를 보고 모두 놀라 넋이 나갔다. 그들의 왕들은 무서워 떨고 그들의 얼굴은 두려움으로 일그러졌다.


하나님께서는 임금님께 사람들과 들짐승들과 새들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디에 살든 임금님께서 그들 모두를 다스리도록 만드셨습니다. 느부갓네살 임금님, 임금님은 그 신상의 금으로 된 머리이십니다.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바로 그 나무이십니다. 임금님께서는 높고 권능이 있는 분이십니다. 임금님의 권능은 하늘 끝까지 닿았고 세상 끝까지 이르렀습니다.


주께서 너희를 내쫓아 가게 하시는 나라에서, 그 백성이 너희의 비참한 신세를 보고 두려워 떨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의 비웃음거리와 놀림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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