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무섭고도 놀라운 일들이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
30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30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0 “지금 이 나라에서는, 놀랍고도 끔찍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늘아 들어라! 땅아 귀를 기울여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자식들을 기르고 키웠더니 그들이 내게 등을 돌렸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세상의 뭇 민족들에게 물어보라. 누가 이런 말을 들어본 일이 있느냐고. 처녀 이스라엘이 참으로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
하늘도 소스라치게 놀랄 일이다. 하늘도 무서워 떨 일이다.” 이는 주께서 선포하신 말씀이다.
나는 예루살렘의 예언자들에게서는 더 끔찍하고 무서운 짓을 보았으니 그들은 간음을 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한다. 그들이 악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의 손을 들어 주니 악한 짓을 뉘우치는 자 하나 없구나. 내가 보기에 그들은 모두 소돔과 같고 예루살렘 주민은 모두 고모라와 같다.”
나는 이스라엘 왕국에서 끔찍한 일들을 보았다. 에브라임은 창녀처럼 몸을 팔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