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열흘 뒤에 주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7 10일 후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응답을 주셨다.
7 십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
7 열흘이 지난 뒤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주를 기다려라! 마음을 단단히 먹고 용기를 내어 주를 기다려라.
그래서 나의 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시온에 주춧돌을 놓으리라. 그 돌은 시험을 거친 귀한 모퉁이돌이며 든든한 기초이다. ‘나를 의지하는 자는 결코 무서워 떨며 도망치는 일 없으리라.’
그러나 주께서 너희에게 친절을 베풀려고 기다리신다.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려고 일어서신다. 주님은 공평하신 하나님 그분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모두 복되다.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라마에서 예레미야를 풀어준 뒤에 주께서 그에게 내리신 말씀이다. 근위대장이 예레미야를 찾았을 때 예레미야는 수갑을 찬 채 예루살렘과 유다에서 바빌로니아로 끌려가고 있는 포로들 속에 섞여 있었다.
그래서 그는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장교들과 군대의 모든 지휘관들과 가장 높은 사람으로부터 가장 낮은 사람에 이르기까지 온 백성을 불렀다.
이레가 지난 뒤에 주님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정해진 때가 오면 이 환상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다. 끝은 정해졌으며 바뀌지 않는다. 그 때가 더디 온다고 해도 기다려라. 그 때는 지체하지 않고 온다. 반드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