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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4:10 - 읽기 쉬운 성경

10 나는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준 땅에서 그들이 모두 망하여 없어질 때까지, 그들에게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을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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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0 그리고 전쟁과 기근과 무서운 전염병을 보내 내가 그들과 그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그들이 전멸할 때까지 그들을 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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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0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로 내가 그들과 그 열조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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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0 그리고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에게 준 땅에서 그들이 멸절될 때까지, 나는 계속 그들에게 전쟁과 기근과 염병을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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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4:10
27 교차 참조  

주께서 이스라엘을 치시리니 이스라엘은 마치 물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을 것이오. 주께서 이스라엘을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뿌리째 뽑아, 유프라테스 강 저 너머로 흩어 버리실 것이오. 그들이 아세라 장대를 세워 주의 화를 북돋우었기 때문이오.


네가 두 가지 일을 당했다. 사람들은 땅이 황폐해져 굶어 죽고 칼에 맞아 죽었다. 그런데도 누가 너를 위해 슬퍼해 주겠느냐? 누가 너를 위로해 주겠느냐?


그들이 금식을 해도 나는 그들의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이지 않겠다. 그들이 번제물을 바치고 곡식을 바쳐도 나는 받아주지 않겠다. 나는 그들에게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을 내려 그들을 멸망시키겠다.”


그들이 네게 ‘저희가 어디로 가야 합니까?’하고 물으면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어라. ‘주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염병에 걸려 죽기로 되어 있는 자는 염병에 걸려 죽고 칼에 맞아 죽기로 되어 있는 자는 칼에 맞아 죽고 굶어 죽기로 되어 있는 자는 굶어 죽고 포로로 끌려가기로 되어 있는 자는 포로로 끌려가리라.”’”


“그들은 죽을병에 걸려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 울어 줄 사람도 없고, 묻어 줄 사람도 없어, 죽은 사람들은 거름덩이처럼 땅바닥에서 뒹구는 신세가 될 것이다. 그들은 칼에 맞아 죽거나 굶어 죽을 것이고 그들의 주검은 하늘을 나는 새들과 들짐승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나는 이 땅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을 헛되게 만들겠다. 나는 그들이 원수들 앞에서 칼에 맞아 쓰러지게 하고,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의 손에 죽게 하겠다. 그리고 그들의 주검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들의 먹이로 주겠다.


이 성읍에 머무는 사람은 모두 칼에 맞아 죽거나 굶어 죽거나 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러나 성 밖으로 나가서 너희를 둘러싸고 있는 바빌로니아 군에게 항복하는 사람은 죽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람은 자기 목숨만은 건질 수 있을 것이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섬기지 않거나, 그가 씌우는 멍에를 목을 숙여 메지 않으려는 민족이나 나라가 있다면, 내가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으로 그 민족을 벌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나는 느부갓네살의 손을 빌어 그 민족을 끝내 멸하고야 말 것이다.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그들에게 전쟁과 굶주림과 염병을 보내어 그들을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썩은 무화과처럼 만들겠다.


내가 전쟁과 굶주림과 염병으로 그들을 뒤쫓아 가리니,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그들을 보고 겁을 먹게 하고, 그들은 나에게 쫓겨 가서 사는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저주와 공포와 비웃음과 비난의 대상이 되게 하겠다.


주님,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이 성읍을 점령하려고 쌓은 흙 언덕을 보십시오. 이 성읍을 공격하던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손에 이 성읍은 넘어갈 것입니다. 전쟁과 굶주림과 질병 때문에 넘어갈 것입니다. 그것들은 주께서 이미 말씀하신 일입니다. 주께서 지금 그 일을 보고 계십니다.


오, 주 하나님, 그런데도 당신께서는 저더러 ‘은을 주고 밭을 사고 증인들을 세우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읍이 이미 바빌로니아 사람의 손에 넘어갈 것인데도 말입니다.”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너희의 동족을 자유로이 풀어 주라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이제 내가 너희를 자유로이 풀어놓아 너희가 칼과 질병과 굶주림에 쓰러지게 하겠다. 내가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너희를 보고 무서워 떨게 만들겠다.


이집트로 가서 자리 잡고 살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모두 전쟁과 굶주림과 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내가 그들에게 내리는 재앙을 벗어나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분명히 알아두십시오. 여러분은 가서 자리 잡고 살려고 하는 그곳에서 전쟁과 굶주림과 염병으로 죽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에 대하여 거짓말하기를 “주께서는 상관치 않으실 것이다. 어떤 해로운 일도 우리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전쟁도 굶주림도 겪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쓴 음식을 먹게 하고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겠다.


내가 그들도 모르고 그들의 조상들도 몰랐던 민족들 속으로 그들을 흩어지게 하겠다. 그리고 그들이 전멸할 때까지 칼로 그들의 뒤를 쫓겠다.”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 주어라. ‘나 주 하나님이 하는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가 그 폐허 속에 남겨진 사람들은 칼에 맞아 죽게 하고, 들판에 있는 사람들은 들짐승에게 잡혀 먹히게 하고, 요새와 동굴 속에 있는 사람들은 전염병에 걸려 죽게 하겠다.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면서 이스라엘 집안이 저지른 온갖 악하고 구역질나는 짓들을 두고 ‘아, 슬프다!’ 라고 소리쳐라. 그들이 칼과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쓰러질 것이기 때문이다.


성 밖에는 칼이요 성 안에는 역병과 굶주림이다. 들녘에 있는 사람은 칼에 죽고 성 안에 있는 사람은 역병과 굶주림에게 먹히리라.


주께서는 너희를 온갖 질병으로 괴롭히시어,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려는 땅으로부터 너희를 완전히 없애 버리실 것이다.


내가 보니, 내 앞에 창백한 말이 있었습니다. 말에 탄 사람의 이름은 ‘죽음’ 이었고, 그 뒤에는 저승이 바짝 따르고 있었습니다. 죽음과 저승은, 전쟁과 굶주림과 전염병과 들짐승으로 세상의 사분의 일에 이르는 땅의 주민들을 죽일 권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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