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러자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시드기야 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시오.
3 그때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들은 시드기야왕에게 가서
3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되 너희는 시드기야에게 이같이 말하라
3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시드기야 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시오.
훌다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대들을 나에게 보내신 분에게 가서 전하십시오.
그는 주 그의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예언자 예레미야가 주의 말씀을 전하였지만 시드기야는 겸손하게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쳐들어왔으니 우리를 대신해서 주님께 여쭈어 주시오. 어쩌면 주께서는 전처럼 이번에도 우리를 위해 놀라운 일을 해 주셔서 느부갓네살이 우리를 떠나게 해 주실지도 모를 일이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지금 성벽 밖에서 이 성을 에워싸고 너희를 공격하는 바빌로니아 왕과 바빌로니아 왕의 군사에 맞서 손에 무기를 들고 싸우고 있다. 그러나 나는 너희 손에 들린 그 무기들을 너희를 향하여 돌려놓으려 한다. 그리고 바빌로니아 왕의 군사들을 이 성읍 안으로 끌어 들이려 한다.
유다 왕 시드기야는 이렇게 말하면서 그를 그곳에 가두었었다. “네가 어찌하여 이런 예언을 하였느냐?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이 성읍을 바빌로니아 왕에게 넘겨주리니 그가 이 성읍을 점령할 것이다.